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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장 7절 | [순종의 폭발력] 할 수 있는 것은 즉각 순종하라 – 이사야 52장 1~15절(새벽예배 20211116)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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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 새벽 예배 / 이사야 52장 1~15절 / 전병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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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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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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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52장 7절,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이 – 네이버블로그

이사야서52장 7절 -. 시온의 백성은 까닭 없이 잡혀갔고, 그들의 관할하는 자들은 떠들며. 시종일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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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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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7-10 KRV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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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1/22/2022

View: 8462

이사야 52:12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이사야 52장 · 너희는 떠날찌어다 떠날찌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찌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찌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찌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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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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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라 – 당당뉴스

당당뉴스 모바일 사이트, 기사 상세페이지, 이사야 52장 7-10절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라 가. 하나님의 통치가 희망이다.7절,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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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ngdangnews.com

Date Published: 5/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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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몰상식이 아닙니다 (이사야 52장 7-12절) – 이한규 목사

이사야 52장 7-12절. (7절)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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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hn316.or.kr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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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료] – 사52:7-10 이젠, 모든 탄식을 그만 그치고

오늘 성탄절 메시지의 본문은 구약 이사야 52장 7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 (7)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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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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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금) “이사야 52:1-15” / 작성: 정한조

이사야 52장의 앞부분은 51장에서 이어져온 말씀이고, 뒷부분은 53장과 연결이 되어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세 번째 촉구는 7-12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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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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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폭발력] 할 수 있는 것은 즉각 순종하라 - 이사야 52장 1~15절(새벽예배 20211116)
[순종의 폭발력] 할 수 있는 것은 즉각 순종하라 – 이사야 52장 1~15절(새벽예배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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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홍대새교회 – NEW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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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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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구속하시다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2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1)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4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8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52:7-10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

이사야 52:7-10 KRV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찌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KRV: 개역한글 번역본 취소 성경 언어 한국어 언어 바꾸기 {{#items}} {{local_title}} {{/items}} ← 언어 취소 {{#items}} {{local_name}} {{/items}}

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라

이사야 52장 7-10절 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라 가. 하나님의 통치가 희망이다. 7절,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 본문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어야 백성들이 평화와 안전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이다. 당시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황폐하였었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9절)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시 돌아와서 백성을 다스리시면 그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8절). * 당시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백성들이 바빌론의 포로가 된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셨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심으로 이스라엘은 바빌론의 포로가 되었다(겔10장 참조). 그리고 하나님이 다시 성전에 돌아오심으로 이스라엘이 회복되었다(겔43장 참조). * 하나님의 통치가 희망이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통치가 평화와 구원을 이룬다는 말씀이다. 바울도 “하나님의 나라는…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롬14:17)고 하였다. 나. 절망에 빠지면 안 된다. 9절,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였음이라.” * 그런데 하나님은 황폐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하라”고 요청하셨다. 황폐한 예루살렘이 기쁜 노래를 부르기는 쉽지 않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믿어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약속을 믿지 못하고 절망에 빠지는 것이 문제다. * 여기서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필요하다. 본문에서 ‘위로하셨고’(완료)와 ‘구속하였음이라’(완료)는 하나님의 약속이지만 이스라엘은 이미 이루어진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절대로 절망에 빠지면 안 된다. * 본문 7절에서 ‘산’(하르)은 ‘헤레쓰’(멸망, 파괴)의 단축형이다. 즉 ‘산을 넘는 발’은 문자적으로 ‘발이 산 위에’(라글레 헤하림 알)라는 말인데 이는 역경을 딛고 우뚝 서있는 모습을 가리킨다. 인간으로는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낙심하면 안 된다. 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라. 8절,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 하나님의 통치가 희망이다. 하나님이 돌아오실 때에 그의 백성은 평화와 안전을 누리게 된다. 구원과 평화의 소식은 하나님이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 즉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되어야 평화가 찾아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들의 왕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 믿음은 주님을 영접하는 것과 관련이 깊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라고 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님을 영접하는 분량이 믿음이 분량이라는 점이다. 주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모신만큼 믿음은 온전해진다. * 그리고 주님을 왕으로 영접하려면 그의 거룩함에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선지자는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11절)라고 요청하였다. 하나님을 바르게 모셔야 한다. 라. 하나님의 통치가 평안케 한다. 7절,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면 좋은 소식인 평화와 복된 소식인 구원이 주어진다. 여기서 ‘평화’(샬롬)는 전쟁의 반대로서의 평화를 말한다. 하나님은 백성이 배반하면 그들과 더불어 싸우신다. 이방의 세력을 끌어들여 이스라엘과 싸우게 하신다. 그러나 그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와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그들을 위하여 함께 싸워주신다. 여기에 진정한 평화가 있다. * 또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돌아오면 구원을 베푸신다. 여기서 ‘구원’(예슈아)은 ‘해방’이나 ‘전쟁에서의 승전’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주님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4:18)라고 하신 말씀을 참조하라. 하나님의 통치가 인류의 희망이다.

이한규의 온새기&월새기

이사야 52장 7-12절

(7절)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8절)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9절)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10절)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11절)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12절)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믿음은 몰상식이 아닙니다 (이사야 52장 7-12절)

< 믿음은 몰상식이 아닙니다 >

요새 사회상을 보면 상식 이하의 일이 너무 많습니다. 때로는 교회에서도 상식 이하의 일이 벌어집니다. 믿음은 ‘상식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그린벨트를 싼값에 사서 그곳에 불법 건축물을 지어놓고 교회를 지을 수 있는 대지로 지목변경을 해달라고 40일 특별기도 하는 것은 몰상식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발은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입니다(1절). 그런데 왜 요새 그 발을 추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집니까? 참된 믿음의 원리를 오해해서 지성을 무시하고 불화를 조장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상식과 지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과 은혜의 바탕 위에 하나님이 주신 이성으로 추구할 것은 추구하십시오. 참된 믿음은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지만 과학적인 지식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믿음과 과학은 반목관계나 모순관계가 아니라 보충관계입니다. 과학자가 믿음의 실체를 무시합니까? 아닙니다. 과학의 문턱에 들어서면 과학 때문에 신앙을 버리지만 과학에 깊이 들어가면 과학 때문에 신앙을 찾습니다. 특히 천문학자치고 무신론자는 없다고 합니다. 우주의 놀랍고 오묘하고 완벽한 질서를 보면서 절대자에 대한 신앙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해서 과학을 멸시하면 안 됩니다.

간혹 영적인 비밀에 정통했다는 어떤 영성론자는 과학을 멸시합니다. 그들은 “내가 안수하면 손에서 불이 나가는데…”하고 교만해서 과학을 우습게 압니다. 자기 손이 라이터인 줄 압니다. 어떤 영성론자는 말합니다. “의사는 돈 벌기 위한 마귀 사자다. 이사야 53장 5절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이미 병이 다 나았는데 무슨 병이냐? 병들었다는 말은 마귀가 의사를 통해 들려주는 거짓말이다.” 황당한 성경해석입니다.

저의 글과 설교를 보면 극히 예외적인 경우 외에는 의사를 ‘의사’로 지칭하지 않고 항상 ‘의사 선생님’이라고 지칭한 것을 예리한 관찰력을 가진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단순히 공부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육신의 건강을 찾아주려고 애쓰는 분이기에 그런 존칭을 붙여야 마땅합니다. 잘못된 영성론자들의 영성을 과시하는 황당한 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학문을 무시하는 것은 영성이 깊은 태도가 아니라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성도에게는 기도하는 ‘골방’과 사랑을 나눠주는 ‘사랑방’도 필요하지만 지성을 위한 ‘글방’도 필요합니다.

<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십시오 >

본문을 보면 선지자가 말한 ‘좋은 소식’의 실체는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7절).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절망과 불신과 미움의 땅을 떠나 희망과 신뢰와 용서의 땅으로 떠나는 삶이 바로 믿음입니다(11절). 희망의 땅으로 떠나는 것이 때로는 두렵지만 그때 하나님이 앞에서 행하시고 뒤에서 호위해 주십니다(12절).

마음에 평화는 하나님의 통치가 내 마음에 시작될 때 생깁니다. 욕망이 내 마음을 통치하면 평화가 깨지지만 하나님이 내 마음을 통치하면 평화가 생깁니다. 욕망은 다툼을 만들지만 하나님은 하나 됨을 만듭니다. 결국 오늘날 성도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의 통치는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겉과 속이 달라 보이고 앞과 뒤가 달라 보이는 것입니다.

미셸 투르니에의 ‘뒷모습’이란 책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등은 거짓말을 모른다/ 너그럽고 솔직하고 용감한 사람이/ 내게 왔다가 돌아서 가는 모습을 보며/ 그것이 겉모습에 불과했음을/ 얼마나 자주 깨달았던가/ 돌아선 그의 등은 그가 어떤 사람임을 잘 말해준다.” 살면서 자신이 남긴 자국과 자취가 중요합니다. 화장으로 주름살은 가릴 수 있어도 뒷모습은 가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머물다간 자리에 남는 자취는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해줍니다.

왜 앞모습과 뒷모습이 달라집니까?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가능성이 넘치게 됩니다. 길가에 굴러다니던 돌멩이가 다윗의 손에 들려지자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손가락질을 받던 여인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과 만났을 때 성녀로 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의 손에 쓰임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새롭게 되고 놀라운 가능성을 가진 축복의 주인공이 되길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통치를 진정으로 받아들이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2019/03/15(금) “이사야 52:1-15” / 작성: 정한조

본문 이사야 52:1-15

찬송가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선지자의 각성 촉구 – 속량의 말씀(1-6절)

이사야 52장의 앞부분은 51장에서 이어져온 말씀이고, 뒷부분은 53장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99세가 될 때까지 사라와의 사이에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자식을 낳을 가능성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아들, 이삭을 주셨습니다. 그처럼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에도 새로운 역사를 만드시는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이 비록 바빌론으로 포로가 되어 갈지라도,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잘 믿지 못했던 이스라엘은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51:9-10)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하나님을 향해 주무시지 말고 깨시라고 2번이나 요청합니다. 라합과 용은 모두 애굽(이집트)을 상징합니다. 즉 출애굽의 역사를 행하신 하나님께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가는 일에도 빨리 행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이 51:17-52:12입니다. 하나님의 답변은 3중으로 드러나는데, 핵심은 깨야 할 것은 내가(하나님이) 아니라 너희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첫 번째 촉구가 51:17-22입니다.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깨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얘들아, 깨야 할 존재는 내가 아니라 너희들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것과 같았다면, 이제부터는 맑은 정신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면 자신이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듯이, 지금까지 우상숭배의 잔을 마시고, 이방인 같은 삶에 취해서, 어디로 걷는지도 모르고 바빌론까지 갔다면, 이제는 하나님께서 진노의 잔을 거두었으니 맑은 정신으로 다시 시온으로 돌아가자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두 번째 촉구가 오늘 본문 1-6입니다.

(1-2)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하나님께서는 또 다시 시온(예루살렘)을 향해 ‘깰지어다 깰지어다’라고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깨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우상숭배하고, 이방인의 풍습을 따라서 살다가 죄악이 관영함으로, 나라가 망하고 바빌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거룩한 성’이라고 부르며,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힘을 내라’고 하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기운을 차릴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2절 하반절에는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라’고 말씀하십니다. ‘목의 줄’은 동물을 제어하기 위해서 목에 묵는 줄이나 죄수들을 제어하기 위해서 묶는 포승줄을 뜻합니다. 이전에 짐승처럼, 또 죄수처럼 바빌론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했지만, 이제는 그 죗값을 충분히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이스라엘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사건을 ‘상거래 행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판 전 주인이고, 이스라엘은 팔린 물건이고, 바빌론은 이스라엘을 산 새 주인이 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그 팔린 이스라엘을 되찾아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팔 때에 돈을 받고 넘겼으면 돈을 주고 되찾아 와야 하는데, ‘값없이’ 팔렸기 때문에, ‘돈 없이’ 속량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것이 하나님의 징계였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값없이’와 같은 의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바빌론으로 끌려갔을지라도 그들을 여전히 사랑하시며,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깨십시오. 깨십시오.”라고 말하지 말고, “나는 너희들이 정말 깨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선지자의 각성 촉구 – 복음의 파수꾼(7-12)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세 번째 촉구는 7-12절인데, 구원의 날을 그림언어로 표현하며, 부정한 삶에서 떠나 정결한 삶을 살 것을 촉구합니다.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히브리어성경에서는 ‘산을 넘는 자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가 먼저 나오는데, ‘발’, ‘아름다운 발’을 강조합니다. 그 아름다운 발을 5가지로 표현합니다. 첫째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발, 둘째는 평화를 공포하는 발, 셋째는 복된 소식을 가져오는 발, 넷째는 구원을 공포하는 발, 다섯째는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전하는 발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은 전쟁의 소식을 전하는 전령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물론 본문에서 ‘좋은 소식’은 이스라엘이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좋은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때,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2:10)” 인류에게 주신 최고, 최대의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소식입니다. 그 소식이 평화의 소식이고, 복된 소식이며, 구원을 공포하는 소식입니다.

(8)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지금은 무전도 발달되어 있고, 전화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지만, 고대에는 말을 타거나 걷고 뛰어서 소식을 전했습니다. 성벽 가장 높은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파수꾼은 멀리서 전령이 달려오는 모습이 보이면, 먼저 그 소식을 왕궁에 알려서 왕이 그 전령이 가지고 오는 소식을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파수꾼들이 보는 것은 전령이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온을 통치하기 위해서 오시는 모습입니다. 그 소식은 전령이 전하는 소식과는 비교될 수 없는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파수꾼이 있는 힘을 다해서 기뻐 외칠 것이라고 합니다.

(11-12)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자기 백성들에게 “깨어라, 깨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부정한 것 만지지 말고 거기에서 나오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바빌론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머물러야 할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빌론을 떠날 때에,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고, 도망치듯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앞장서서 인도하시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뒤에서 호위하시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에, 개별적으로 온 것도 아니었고, 우왕좌왕하며 돌아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1차 귀환에서는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인도 아래에 돌아왔고, 2차 귀환에서는 에스라의 인도 하에 돌아왔습니다. 3차 귀환을 인도한 사람은 느헤미야였는데,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왕은 느헤미야의 청을 받아들여서, 모든 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조서(비자)를 내려 주었습니다. 심지어 군대장관과 마병까지 대동하게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칠칠하게 인도해주셨던 것입니다.

수난 받는 종의 노래(13-15절)

13-15절은 53장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이사야에는 ‘종의 노래’라고 불리는 것이 4번이 나오는데, 42장, 49장, 50장, 53장입니다. 그 중에서 최고의 종의 노래가 53장인데, ‘고난 받는 종의 노래’라고도 불립니다. 오늘 본문의 13-15절은 그 종의 노래의 서론과도 같습니다.

(13-15)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꺼내셔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때, 홍해의 물을 가르셨습니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광야 생활 40년 동안에는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또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는 넘쳐흐르던 요단강물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또 여리고성을 소리를 질러 무너뜨리게 해 주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제2의 출애굽이라고 할 수 있는, 바빌론 포로에서 귀국하게 된 것도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이 종의 노래는 700년 후에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줍니다. 이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내일 말씀에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약 160년 후에 있을 사건,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빌론에서 돌아오게 되는 일을 전하면서 ‘산을 넘는 자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하는 발 중에서 가장 중요한 발은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소식을 전하는 발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바빌론 강변에서 강제노역을 할 때도 여전히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바빌론까지 가야 했던 것은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바빌론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온전히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또 어떤 상황에 있던 하나님은 우리를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온전히 인정하는 사람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중심으로 경외하는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갈 수 있습니다.

사순절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를 죄의 바빌론에서 건져 올려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대속의 죽음을 당하신 주님을 더욱 또렷하게 기억하는 한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바빌론에서 포로 생활하는 자기 백성을 향해서 시온으로 돌려보내주시겠다 약속해 주셨음에도,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 깨십시오. 하나님 깨십시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들에게 “너희가 깨어라, 너희가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지워지지 않도록 새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를 죄의 바빌론에서 영원히 건져 올려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 흘려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통치하심을 온전히 인정하여, 주님을 주님으로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죄의 바빌론에서 주님께로 돌아온 사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사는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시며 “깰지어다, 깰지어다”라고 말씀하신 적은 언제이었습니까? 또 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2.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라고 말씀하신 적은 언제이었습니까? 지금 당신이 정결해야하고, 떠나야할 부정한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3. 당신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께서 앞서 행해주시고, 뒤에서 호위해 주신다고 느낀 것은 언제이었습니까?

4. 오늘도 죄의 바빌론에서 떠나,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기 위해서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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