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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편 특징 | 결혼 전 알아보는 좋은 남편 감별법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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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알아보는 좋은 남편 감별법
결혼 전 알아보는 좋은 남편 감별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좋은 남편 특징

  • Author: 차희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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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dp-AiDRPLM

좋은남편이 될 남자 특징 6가지 – 좋은남편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남편이 될 남자 특징 6가지 – 좋은남편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여자라면 한번쯤은 결혼을 동경해보곤 할겁니다.

어차피 결혼을 한다면 좋은남편과 부부생활을 하는게 꿈일것입니다.

어떤남자가 결혼을해도 좋은남편이 될까요?ㅎㅎㅎㅎ

해외의 한 연애사이트에서 정리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1. 돈이 많이드는 취미가 없다

취미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결혼 후엔 꼭 그렇지 않습니다.

도박이나 자동차, 명품을 좋아하는 남성은 주의하세요!

자신의 삶이나 취미에 집중적으로 돈을쓰는 사람은

결혼후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2. 혼자 생활해 봤다

집안일을 해본적이 없는 남자보다 해본남자가 좋겠죠.

그래야 만약 여자가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임신했을때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어머니가 모든일을 해준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는 결혼 후

그 역할을 아내에게 맡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3. 어린이와 노인에게 친절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남자는 결혼상대로서 최고라고 할수 있답니다.

길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나 노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남자를 주목하세요.

이런 남자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4. 미안하다고 말한다

부부생활을 지속하게 되면 아무래도 싸움과 실랑이를 피할수 없습니다.

누구의 실수든 솔직하게 미안하다고 말해 줄수 있는 남자가 좋습니다.

또한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다고 말하는 남자가 좋은남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가족을 소중히 한다

남자의 성장환경은 자신의 결혼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줍니다.

부모와 형제간에 언제나 웃으며 지내는 좋은가정에서 자란 남자는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그런가정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가정이 화목한 남자는 좋은남편으로 좋은가정을 만들어 나갈것 입니다~

6. 항상 웃는다

항상 부인에게 웃어주려고 하는 남자는 결혼 후 에도 계속 즐겁게 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남자와 결혼한다면 분명 매일 미소가 끊이지 않을것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좋은남편이 될 남자 특징6가지 – 좋은남편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6가지 모두 어려운것이 아닌것같아요~ ㅎㅎ 좋은남편이 되도록

모두모두 노력해서 사랑받으면서 살아봅시다~~ 감사합니다^^

좋은남편이 될수있는 남자의 특징 7가지

결혼에 적합한 ‘좋은남편’이 될수있는 남자특징 7가지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고합니다.

긴 인생을 함께할 파트너 선택은 신중해야하겠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함께 만들어 갈수있는

좋은남편이 될 가능성이 높은 남성의 특징 7가지!

하나씩 정리해보기로해요^^

긴인생을 함께해야하는 파트너를 고를땐 신중해야 합니다.

결혼생활중 아이가 태어나면 여러가지 일이 생기게되는데요

그런가운데, 외형이나 조건만으로 결혼상대를 선택하는것은 위험할수있어요.

상대의 인간성을 제대로보고, 함께 가정을 이룰수있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1. ‘푸념’보다는 ‘감사’하는마음

「고마워요」나 「미안해요」라고 말할수있는지의 여부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평소 불평,불만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진 남자와 결혼하면

결혼후 “맛있는음식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남편으로부터 감사한 인사를 듣게된다면 부부애는 깊어집니다.

2. 계획대로 되지않아도 실망하지않는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으면 기분이 별로인사람. 그런 남자라면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여유를 가진 사람이 좋아요.

세세한것에 일일이 신경쓰는 남성가의 결혼 생활은 힘들수있거든요.

멘탈이 강하며 상황대처능력이 좋은사람이라면 충분합니다.

3.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줄 안다.

물론 여성에게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신이 항상 옳다는 생각은 어느 한쪽은 인내하게 되거든요.

하고싶은 말은하되, 서로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잘못한일을 분명히 알고있음에도 인정하지않는 사람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너무 자존심이 쎈사람은 본인의 뜻대로 되지않으면 상대를 힘들게 하기 마련입니다.

4. 씀씀이가 헤프지않으며 미래를위해 저금하고있다.

하루만 사는사람처럼 괜찮다는 생각에 돈을 써버리는 남자는 결혼하면 큰일이..

자유로웠던 연애와는 달리 결혼이란건 아무래도 돈 문제와는 절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돈 관리가 확고하고 비전이 있는 사람이라면 OK

5. 점원에게 하는 태도

고객의 입장일때 남자의 진정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에게 뿐만아니라 낯선사람에게 대하는태도를보면

좋은남편이 될수있는지를 알수있습니다.

“음식점에서 점원을 대하는 태도는 결혼후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와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6. 혼자 생활한 적이 있다.

특히 맞벌이를 한다면 남성도 어느정도의 가사일을 할줄알아야 여성에게 부담이 없습니다.

결혼후 집안일을 분담해야될때 혼자 생활한 경험이 있는지의 여부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혼자 생활한적이있는 사람은 집안일을 경험으로 알고있기때문에

결혼후에도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7.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

엄마에게 너무 의존하는 마마보이와는 다른 개념으로

자신을 키워주신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있는지의 여부또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은남자는 자신의 가족과 아내와의 사이에서 중간역할을 잘할수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을 소중히하고있는 남성은 자신의 가까운 사람을 소중히 할수있다는것과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을 소중히 할 수 있는지를 알수있다면

결혼을 통해 ‘연인’은 ‘가족’으로 바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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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편이 정말 있기는 있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곤한 헛똑똑이 ‘20.4.20 9:09 AM (223.38.xxx.126) 저는 저희남편 좋아요.

남은인생 동반자로 딱입니다

2. ,, ‘20.4.20 9:10 AM (70.187.xxx.9) 님 수준에서 못 만난 거겠죠. 없다고 믿는 게 덜 억울할 듯.

3. 저요 ‘20.4.20 9:11 AM (210.117.xxx.5) 여기다쓰면 거짓말이라 할까봐.

4. … ‘20.4.20 9:11 AM (183.98.xxx.95) 좋은 남자의 기준이 다른듯해요

만족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5. .. ‘20.4.20 9:12 AM (211.205.xxx.62) 있어요.

울 남편도 그렇고 주위에 있긴 합니다.

좀 드물긴 해요.

6. 그러게요 ‘20.4.20 9:14 AM (108.253.xxx.178) 다른 남편들도 그냥 그래요..

사실 다른 아줌마들도 그냥 그래요…

저 사람 괜찮다.. 싶은 사람은 제가 아는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능력 있는 여자들 몇 명 정도.. 손에 꼽는 정도..

여자들도 자기가 아쉬우니까 결혼하는 거 같구…

오히려 결혼할 필요없는.. 아쉬운 거 없는 여자들이 더 괜찮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더라구요..

능력이나, 인성이나…

솔직히 보통의 우리나라 아줌마들은… 같이 어울리기 싫어요..

시끄럽구, 교양없구, 뭔가 찌들어 있는 느낌들…

7. …. ‘20.4.20 9:16 AM (116.39.xxx.156) 아이고야…

결혼한 남자 결혼한 여자 다 맘에 안들고

정신승리 하고 평생 혼자 행복하게 살겠네요

축하드려요

8. ……. ‘20.4.20 9:16 AM (210.223.xxx.229) 신도 아니고 완벽한 사람을 찾는다는것 자체가 모순이죠

좋은 사람이란것도 결국 상대적인건데

나에게 맞는 사람이 있는거죠..

이상적인 부부는 서로 단점을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커플 아니겠어요?

9. 뭔소리 ‘20.4.20 9:17 AM (120.142.xxx.209) 완벽한 남편 있어요

25년 살면서 지금도 너무 좋고 설레이는 멋진 남편이예요

착하고 성실하고 유능해서 존경하며 삽니다

시댁도 너무 점잖고 시월드 없어요 물론 막내이니 그렇기도하지만

잘 난 아들 유세 하실수도 있는데 전혀 없어요

해서 집안이 참 중요하구나 느끼긴 합니다

남편에게 한번도 쌍욕을 들은 적이 없어요 크게 화내는 적도 없고

짜증내거나 하긴해도 그 이상은 없어요 오히려 내가 더 욕을 잘해요 ㅠ

암튼 82는 불행하고 어려운 글이 많이 올라와 그게 전부로 치부될 수도 있는데 대략 제 주변도 다 행복한 가정들이 대부분 금슬 좋은 편이예요

좋은 남편 많아요

상대적으로 부부는 닮는다고 대부분 부인들도 다 성품 좋고 사람이 좋아요

돌려 내 자랑이 아니라 ….

인성 좋은 사람 찾으세요

10. 저요.~ ‘20.4.20 9:17 AM (221.141.xxx.222) 저희 남편 진심으로 존경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서는 그놈이 그놈…뭐 그런 사람 없다고 남자 모른다…허겠지만..진짜 모르는건 그 사람들이구요.

제 주변에선 저희 시아버지, 저희 남편, 작은 형부….

이 정도 괜찮은 남자에요. 친정 아버지, 오빠, 큰형부는 그닥…

좋은 남편은 아닌거 같구요.

11. ㅇㅇ ‘20.4.20 9:19 AM (23.16.xxx.116) 여자도 이상한 사람 많고 괜찮은 사람 많듯이 님이 만난 사람들이 별로 였나보네요.

전 이상적인 남편과 10년넘게 아주 즐겁게 살고 있어요.

제 주위 사람들도 다들 비슷비슷하게 평온하게 살고요.

12. ㅡㅡㅡ ‘20.4.20 9:19 AM (70.106.xxx.240) 복불복이에요

남편복이 좋은 여자는 있긴 있어요

드물지만 보긴 했어요 ㅎㅎ

13. ……… ‘20.4.20 9:23 AM (211.192.xxx.148) 좋은 인간은 있나요?

좋은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있겠죠.

14. 윗분 ‘20.4.20 9:24 AM (120.142.xxx.209) 정답 내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끼리 또 만나게 되더라고요

15. .. ‘20.4.20 9:25 AM (114.203.xxx.163) 뭔가 혼동이 오신거 같은데 아스퍼거가 성격 나쁜거랑은 달라요.

유전되는 병이니 다들 반대한거죠 그글은.

그리고 존경까지는 아니어도 좋은 남편이랑 사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애들 예뻐하고 잘 챙기고 아픈 와이프 위해서 주말에는 집안일도 다 해주고

평일에 애들 학원 라이드도 되도록 본인이 다 합니다.

싸울때도 욕한번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욱하는 친정아빠를 보고 자라서 그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압니다.

남편 주변도 대부분 육아 참여 잘하고 와이프 돕는 남자들이에요.

온라인에서 안좋은 글만 봐서 그렇지 좋은 남자들 많습니다.

16. 절대적인 ‘20.4.20 9:25 AM (1.241.xxx.7) 건 없겠죠ㆍ 누군간 뜨악~ 할 사람도 누군가에게 이정도면 좋아가 될 수 있어요ㆍ

17. 있네요 ‘20.4.20 9:28 AM (117.110.xxx.20) 그런남편

단점도 물론 가지고 있고요

단점이라면 막내라서 내가 누나처럼 엄마처럼 보호해줘야할 마음이 드는것

그 이외에는 50중반까지 살면서 본 남자중에서 최고에요

다정다감하고 감성적이고 본인에게는 한없이 절약하고 엄격하면서

가족에게는 너그러운 세세한것 까지 다 챙겨줄려는 마음씀씀이에

무엇보다 사랑스러움을 가득가진 남자

18. 좋은 남편이 ‘20.4.20 9:28 AM (175.117.xxx.115) 아니라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즉, 좋은 사람이 좋은 아들도 되고 좋은 남편도 되고 좋은 아빠도 되고 좋은 친구도 되고요

19. 많아요 ‘20.4.20 9:30 AM (180.70.xxx.144) 인터넷엔 힘들 때만 글을 쓰니 그런 결혼이 많아 보이지만 현실은 알콩달콩 사는 부부가 더 많던데요

눈새짓이라 글들을 안 써서 그렇지 좋은 남편 많아요

20. .. ‘20.4.20 9:37 AM (61.77.xxx.136) 완벽한사람은 당연히 없죠..흠없는 남자없구요..나조차 단점이 있는이상 그건당연한거고 걔중에 나랑 그나마 잘맞는사람 고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나저나 자기남편이 그런 완벽한사람이라고 답하는 분들 뭐에요..실소를 금할수가 없네..

21. 상대적 ‘20.4.20 9:37 AM (108.253.xxx.178) 상대적인 걸까요??

저희 남편도 그 정도의 가사일 참여는 하고 그 정도의 인성은 있는 사람이에요..

경제력도 그렇구…

그래도 참아 넘겨야 되는 부분, 혼자 감당해야 되는 부분은 왕왕 있던걸요..

아무리 참여를 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집안일, 육아는 제 몫이고, 뭣보다 관심면에선 90:10 정도랄까..

저도 가끔은..

다른 여자 만났으면 이 사람도 사랑받으면서 살 수도 있었겠다 싶을 때도 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좀 미완성인지 항상 비교하는 마음이 생기고…

제가 노력하는 대비 남편이 하는 노력이란 항상 저보다 밑이더라구요…

제 주위를 봐도 그런 거 같구…

그 화를 남편 욕하는 걸로 푸는 여자들도 많은 거 같구…

남편한테 만족하는 여자들은..

집안일 하는 거 그닥 싫지 않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 고마운 여자들 정도면..

저라도 만족할 거 같긴 해요…

전 집안일 하기 싫고, 제가 사회생활하고 누가 애도 키워주고 저 뒷바라지도 해 줬음 좋겠는데..

그런 남편은 또 대개 경제력이 없으니..

제가 번 돈을 남편이 갖다 쓰면 그것도 또 싫을 거 같구..

결혼에 부적합한 스타일인 거 같기도 하고…

22. ㅇㅇ ‘20.4.20 9:42 AM (114.219.xxx.40) 결혼 21년차인데

일단 내가 완벽한 인간이 아닌지라 남편도 완벽하지 않지만 좋은 남자 좋은 남편으로 생각하고 만족해요

딸에게도 아빠같은 성품과 성실 책임감있는 남자만나라고 늘 얘기하고 있어요

23. 원글에 ‘20.4.20 9:46 AM (120.142.xxx.209) 답이 있네요

다른 여자 만났음 사랑받고 살았을 것 ….

24. .. ‘20.4.20 9:48 AM (211.244.xxx.42) 원글님이야말로 좋은 배우자감이 아니네요. 본인이 괜찮으면 대체로 괜찮은 남자 만나서 좋은 가정을 서로 이루고 살죠. 받기만 바라고 어쩌고 저쩌고는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25. 있겠죠~ ‘20.4.20 9:49 AM (58.77.xxx.216) 완벽하다는건 개개인이 느끼기 나름이죠.

전 사람 다~ 장, 단점이 있다 생각하고 남편이 좋은점도 있고, 싫은점도 있고, 결과적으로는 결혼은 잘 했다 생각해요.

근데 제 주변엔 진짜 남편을 존경하는 아내들도 있더라구요.

다~ 만족스럽고 존경하게되고 기대게 된다고요.

대부분 전업이예요.

남편한테 꼭 존댓말 쓰고, 남편이 싫어할만한 행동은 절대 안하고

그만큼 믿을만하니 남편에게 순종(?)하겠죠?

기독교인 경우가 많고 성경에 남편에게 순종하라고하니 더욱 그렇게 믿고 사는거 같아요.

전 남편의 단점이 보여서, 사소한걸로 자주 싸우기도 하고 존경까지는 절대 안되는데.

남편에게 만족하는 아내들은 남편의 단점이 보여도 이해된데요.

다~ 사랑으로 감싸는듯.

뭐 결혼생활 각자마다 체감하는게 다르니 정답은 없어요.

내가 행복해야하고, 내가 불행하다 느끼면 잘난 남자 능력있는 남자 다~ 소용없고 완벽한 남자도 완벽하게 못 느끼겠죠

26. ㅇㅇ ‘20.4.20 9:49 AM (49.142.xxx.116) 있죠… 우리집에.. 딸이 스물다섯이니 저도 한 26년 결혼생활 했지만, 소소한 다툼 정도만 했을뿐.. 큰틀로는 무제 안일으키고 사는 사람임..

정리정돈 잘하고.. 가정적이고, 다만 친구나 아는 사람과의 교류가 좀 없는게 단점, 그렇다 해도 직장일 잘해서

직장에는 동료나 선후배들하곤 잘 지내고 승진도 제때하고.. 그러네요.

27. ㅇㅇ ‘20.4.20 9:51 AM (82.43.xxx.96) 남편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완벽한 남편과 완벽한 아내가 과연 존재할까싶은데요…

님이 고민하는 문제는 아내,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 그 자체의 문제같습니다.

전 엄청 게으르고,즉흥적이고, 보통 주부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 다 싫어하고 싫어하니 못하고 재미없고 그래요.

남편은 부지런하고 ,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그대신 ,남편은 1부터 99까지 준비되어있어야 하고, 구잘하게 불편한거 못 참고-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엄청 피곤하죠.

그런데 전 느긋하고 왠만큼 불편한건 불편하다고 못느끼고 어릴때 추억에 젖어하며 좋아하고 그래요.

서로의 단점을 그냥 원래 그런존재로 인정하면 기대치가 많이 낮아질겁니다.

바꾸려고 하지말고 상대자체로 인정하고 살면 좀 쉬울것 같은데…

28. 있어요 ‘20.4.20 9:52 AM (115.21.xxx.164) 회사 잘 댕기고 잘 벌어오고 아이랑 잘 놀아주고 자상하고 대화하고 청소 빨래 쇼핑 집안일도 잘 하고 내눈의 안경이지만 사랑하는 남푠

29. 역지사지 ‘20.4.20 9:54 AM (221.149.xxx.183) 본인은요? 좋은 사람, 완벽한 인간인가요?

30. .. ‘20.4.20 9:55 AM (211.244.xxx.42) 내가 완벽하지 않은데 어떻게 타인에게 나한테 맞춰서 완벽하라고 하나요.

생활은 제아무리 잘난 누구에게도 구질구질한 일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부는 긴 세월 동안 기대치 내려놓고 자기 몫을 성실하고 여일하게 해내다가 가끔 역지사지 해가면서 일상의 순간을 같이 나누면서 사는 거죠. 이런 평범한 관계도 피차 못 살게 굴지 않고 서로 암묵적 선을 넘지 않으면서 통제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유지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서로에게 존경할만한 부분을 가끔씩 내보이고, 그러면서 같이 늙어가는거죠 뭐.

31. …. ‘20.4.20 9:58 AM (14.52.xxx.114) 너무 많아요 제가 있는데는 저만 힘들고 다들 너무 남편들이 착하고 스마트하고 좋아요

대부분 고소득자에 시댁이 집사줌 남편은

부지런하고 솔선수범 합리적이고 양보할줄 알음 다툴일이 없더라구요

고로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싸울일이 별로 없고 솔직히 착실하게 돈 잘버는 남편이 다른것도 고루 잘함

32. 우문 ‘20.4.20 10:03 AM (108.253.xxx.178) 우문에 현답들이 많네요..^^

일상이 부처라는 말도 있듯, 일상이 가장 어려운 듯요..

99% 구질구질한 일상에 가끔 1% 엑스터시가 있는 게 인생일 텐데, 그 99% 일상을 나누는 게 배우자일 테니…

윗님 말씀처럼 서로 못살게 굴지 않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암묵적 선.. 무릎을 치게 만드시는 부분…

많이 맞춰지긴 했는데, 이직 저희 좀더 시간이 필요한가 봐요.. 이 암묵적 선.. 이라는 게..

애도 아직 많이 어리고, 일상도 바쁘고, 이상은 높고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있는 건 사실인 듯요…

이상을 낮추면 좋을 텐데… 그것도 또 안 되더라구요…^^;

낮추려고 하는 것도… 또 어렵더라구요… 또 다른 도닦음이 필요하더라구요…

33. ㅇㅇ ‘20.4.20 10:04 AM (222.101.xxx.167) 제 남편은 정말 존경할 만한 인격자거든요. 화내고 사과하면 무슨 의미가 있냐고 화도 안 내고 아파트값 오르면 누군가는 그만큼 손해를 보는건데 투자도 투기라고;;;;;; 대신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관대합니다ㅋ 스님이 됐어야 했는데ㅋㅋㅋㅋ 그래서 모자란 저를 잘 데리고 살고 중병환자인데 간병도 잘해주고 애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특히 노래랑 악기연주를 잘해요. 저는 제가 돈이 좀 있어서 그런지 남편은 적게 버는데 만족합니당

34. 그냥 ‘20.4.20 10:07 AM (58.236.xxx.195) 다 지들 눈에 안경이고

필요에 의해 적당히 타협하고 사는거임.

그리고 앞뒤다른 인간도 널리고 널렸고

지금 좋다고 내일 좋을 거라는 공식이 성립하면

이혼율이 이렇게 높을까요.

인간은 절대 완벽할 수가 없고 완벽이란 기준도

주관적인임.

고로 비교질 평가질 자체가 백해무익하다는 소리요

35. 있어요 ‘20.4.20 10:07 AM (124.49.xxx.217) 20-30%라고 봅니다

물론 저는 80-70%의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좋은 남편이라고 정신승리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내 인생에 남편은 없구나 하고 살아요

36. ……. ‘20.4.20 10:21 AM (211.192.xxx.148) 남편은 결혼 시장에서 다시 팔려도

님은 그냥 혼자 사시는걸로,,

37. 저는 요즘 ‘20.4.20 10:21 AM (175.120.xxx.83) 요리 잘하고 육아도 도와주는 그런 남편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0대후반이지만 요리못함 )

아내의 맛에 함소원씨남편 나이는 어리지만 요리도 잘하고

육아도 함께하는것보니 부럽더군요

38. 반디요요 ‘20.4.20 10:24 AM (116.33.xxx.68) 금술좋은 부부 많더라고요

일단 남편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있어야 가능하구요

저도 제남편만큼 존경스러운 사람 못봤어요 참 좋은사람이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39. ^^ ‘20.4.20 10:27 AM (211.196.xxx.168) 내가 완벽하지 않은데 어떻게 타인에게 나한테 맞춰서 완벽하라고 하나요.

생활은 제아무리 잘난 누구에게도 구질구질한 일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부는 긴 세월 동안 기대치 내려놓고 자기 몫을 성실하고 여일하게 해내다가 가끔 역지사지 해가면서 일상의 순간을 같이 나누면서 사는 거죠. 이런 평범한 관계도 피차 못 살게 굴지 않고 서로 암묵적 선을 넘지 않으면서 통제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유지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서로에게 존경할만한 부분을 가끔씩 내보이고, 그러면서 같이 늙어가는거죠 뭐. 2222222222222222222 빙고^^

40. 나쁘지 않음 ‘20.4.20 10:32 AM (108.253.xxx.178) 나쁘지 않은데요??

남편은 결혼 시장에 다시 팔리고 저는 혼자 사는 거요..

애도 같이 보내고…

애를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힘에 많이 부치네요…

제발 혼자 있고 싶어요…ㅋ

41. 완벽한 ‘20.4.20 10:45 AM (117.111.xxx.209) 남자는 없어도 좋은남자는 드물게 있어요.

42. 그건 ‘20.4.20 10:49 AM (116.36.xxx.231) 주관적 평가가 대부분일거 같아요.

저도 너무 불만 많았은데 이혼도 못하고 살려니

요즘엔 그저 장점만 자주 되뇌입니다.ㅠ

서로 좋아하고 만족하는 부부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네요.

43. 원글님이 ‘20.4.20 11:09 AM (210.161.xxx.73) 육아땜에 특히나 많이 힘드신 모양이네요 뭔가 나만 억울하게 버거운 짐을 떠안는 것 같고 완벽한 누군가에게 확 떠넘기고 싶기도 하고

세상에 완벽한 남편 완벽한 인간이라는게 존재하겠나요?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그냥 최대한 좋은 것 좋은 점만 보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용서하고 그럼서 행복해지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모든건 다 보는 이의 맘 자기 스스로의 눈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일단 내가 완벽하지 않으면 완벽한 남편도 있을 수가 없어요

내가 완벽해지는게 불가능 한만큼 완벽한 남편도 불가능하지요

너무 힘드시면 며칠만이라도 완벽한 남편이 되라고 성질내시고 다 때려치우고 잠시 어디 다른데서 쉬었다 오세요

44. 음 ‘20.4.20 11:26 AM (118.45.xxx.153) 훌륭한 남자랑 살고싶어요.

다죽고 없대요..

45. 더도 말고 ‘20.4.20 12:16 PM (175.223.xxx.243) 저희남편은 정말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왠만해서는 화 안내고 아니 낸적도 거의 없고

뭘해도 맛있다고 해주고 반찬투정 안하고

항상 부인입장에서 생각해주면서도 효자지만

저한테 전혀 부담안주고 본인이 자기 부모

챙기고 아뭏튼 성격 단점을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서 딸도 아빠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는데 없을꺼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ㅡㅡ

46. … ‘20.4.20 12:25 PM (223.62.xxx.69) 수천년 수백년전만 하더라도

남자의 역할은 가족을 지키기위해 전쟁하고

가족을 먹이기위해 사냥하고

언제죽을지 모르니 기회만 되면 안가리고

생식하는게 다 였어요

남자인간의 오래돠 습성이 몇십년 단기간에

변할수는 없죠

현대의 시각에서 뻔뻔하고 이기적이고 자폐적이고

헤픈 남자의 특성은 만년전 수천년 수백년전에는

지극히 일반적이고 정상입니다

신석기시대의 인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그중에 시대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

공감능력 뛰어난 남자들도 있지먀

많은 다수는 아직 신석기 생활습성 그대로

진화의 관점에서 만년은 순식간이니까요

남자도 남자를 모른다, 소모되는 남자

두권의 책 추천합니다

한심함이 연민으로 바뀐다는~~^^

47. 네 ‘20.4.20 12:26 PM (175.223.xxx.134) 있어요 남편 정말 여러가지 부분에서 배울점 많고 참 훌륭한 사람이에요 덕분에 저도 이런 사람한테 사랑받고 있는 난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하고 자존감 올라가네요 결혼하면 독박인줄 알았는데 참 행운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잘하렵니다

48. .. ‘20.4.20 12:41 PM (180.226.xxx.59) 저도 남편도 서로에게 좋은 배우자라고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힘들고 어려운 시기 같이 지나오며 더 굳은 땅이 되었다 생각해요

49. 있다고 봐요 ‘20.4.20 1:36 PM (106.244.xxx.196) 모든 조건에서 완벽한 건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에게서도 어려워요

다만 똥도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구린내를 풍기기도 하지만 거름도 될 수 있듯이

자신에게 맞는 위치를 찾지 못 했을 수도 있어요

.

비유하자면 내 남편이

분식집인지 한식집인지 최고급 일류 레스토랑인지

파악 잘 해야해요

이걸 못 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분식집 가서 파스타 달라고 하죠

왜 나는 파스타도 못 먹는 삶을 살까

왜 너는 파스타를 못 만드는 거냐

.

내가 분식집에 들어왔다는거 인정해야 해요

떡볶이 만두 라면이나 실컷 먹고 살고 싶은 여자에게는

그런 남편이 또 완벽한거 아니겠어요?

50. 원글 댓글 보니 ‘20.4.20 4:06 PM (87.236.xxx.2) 결혼 생활에 만족하기 아주 어려운 성격 같아요.

정말 완벽에 가까운 남자라서 아내가 만족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아내가 남편을 너그럽게 평가하는 면이 있어 좋은

남편이라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완벽하진 않지만 이만하면 좋아… 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구는 만족이 어렵고, 누구는 좀 쉽고 하는요….

51. 그러니까요 ‘20.4.20 7:55 PM (108.253.xxx.178) 제가 이런 식으로 말하면 꼭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기준이 높다느니, 윗님처럼 너그럽지가 않다느니..

그런데 제 스타일이 그래요.. 열심히…

뭘 해도 똑 부러져야 하는 스타일이구…

그러다보니 뭘 해도 남편보다 더 많이 일하게 되고..

전반적인 생활도 제가 다 리드해 나가고 있구..

그렇다구 제가 그걸 좋아하냐면 그런 것도 아니구..

저는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상 머리속에는 이것저것 아직도 할 게 많은데, 옆에서 협조는 안 해 주고 속이나 긁고 있으니 진도(?)도 느리구 전 맨날 몸살이구, 항상 수면부족에 스트레스 받는 생활..

그게 성격일려나요??

그냥 혼자 살았으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도 여유롭게 살았을 텐데..

결혼을 하고 보니 할일은 몇 배 늘어나는데, 제 시간은 없구, 옆에서 저만 바라보는 생물들(?)은 부담스럽기만 하네요…

결혼 전처럼 그냥 우리 강아지 하나만 돌보고 서로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새벽 5시에 우리딸 거실에서 소리지르면서 놀고 있는데… 아.. 부담스럽네요…

맞아요.. 애아빠가 나쁜 사람은 아니죠.. 이 새벽에 애랑 놀아 주기도 하니까요..

물먹고 싶은데, 밖에 나가면 애가 저한테 늘어질까봐 거실에도 못 나가고 방에서 이러고 있네요..

이제 일 시작해야죠..

낮엔 딸래미 때문에 일 못하고 이렇게 새벽에, 밤늦게 애 자는 시간에 일해서 due 맞출려니 힘들어요..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 가니 더 그런 거 같구…

보통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밤 10시나 되야 자는 루틴이 6주째니…

몸살이 나는 게 당연하겠죠??

남편도 비슷한 일정이긴 한데, 애를 보는 시간이 제가 더 많으니..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는 거 같기도 하구…

그냥 코로나를 탓해야 할 듯요…

이렇게 시간 지난 글에 답글로 주저리주저리 쓰면 아무도 안 보겠죠??^^

결혼하면 좋은 남편이 될 남자의 특징 6가지

결혼 4년차.

소개로 만나 3개월만에 ‘결혼’ 이란 단어가 나오고 6개월만에 양가 인사드리고 ‘결혼날짜’ 잡고 10개월만 ‘결혼’을 했다.

물론 서로 나이가 있기도 했지만, 결혼 참 순간이더라.. 인생은 역시 타이밍인듯.. 타이밍이 맞는 때에 맞는 사람과 맞는 일들과 맺어지는 것 같다.

연애도 짧았고 결혼생활도 길다고 할 순 없지만, ‘내가 참 사람은 잘 골랐어’ 싶은 남편.

내 까칠한 성격 받아주며 여지껏 싸움 한번 없었던 것도 놀라울 뿐이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내가 화가 나서 부르르~ 해도 상대가 차분하니 싸움이 될리 없다. 스스로 화를 삭힐 뿐..) 울 집에선 신랑을 성인군자라 부른다. ㅋㅋ

서칭하다 눈에 들어온 기사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남겨본다.

================

여자라면 한번쯤은 결혼을 동경해 보곤 할겁니다.

어차피 결혼한다면 좋은 남편과 부부생활을 하는게 꿈일겁니다.

어떤 남자가 결혼을 해도 좋은 남편이 될까요?

해외의 한 연애사이트에서 정리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1. 돈이 많이 드는 취미가 없다

취미는 개인적인 일지만 결혼 후엔 꼭 그렇지 않습니다.

도박이나 자동차, 명품을 좋아하는 남성은 주의하세요.

자신의 삶이나 취미에 집중적으로 돈을 쓰는 사람은 결혼 후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 자신만을 위한 꾸밈, 소유의 취미는 문제되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는 좋다. 신랑의 취미는 사진. 물론 결혼하고 그 비싼 사진기를 산다 했으면 반대했겠지~ 다행히 솔로시절 아끼고 모아 장만한 녀석 덕분에 우리집은 사진으로 가득하다. 아이의 일상부터 여행, 가족의 사소한 모습까지도.. 무거워서 가지고다니기 싫다 앙탈부리지만 언제곤 챙기는 모습보면 뿌듯함!

2. 혼자 생활해 봤다

집안일을 해 본 적이 없는 남자 보다 해본 남자가 좋겠죠.

그래야 만약 여자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임신했을 때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어머니가 모든 일을 해준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는 결혼 후 그 역할을 아내에게 맡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혼자 생활했다의 문제는 아닌 듯. 아들 둘 집안에서 자란 신랑은 어머님 도와드리는 일이 몸에 배어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두 아들들이 장보러도 잘 따라다니며 짐도 들어드리고 한듯.. 장남인데다 부모님께 끔찍한 이 분은 연애시절도 집안 청소는 하고 나를 만났다. 본인이 안하면 두분이 힘드시다면서.. 역시나 청소는 나보다 전문가, 쓰레기버이기부터 집안 정리까지 요리 외 집안 일은 나보다 나은 듯!

3. 어린이와 노인에게 친절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남자는 결혼상대로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길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나 노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남자를 주목하세요.

이런 남자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 가족에게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본인의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그 생각이 결국 내가 꾸린 가정에도 이어진다. 효자 남편은 힘들다던데, 시댁엔 물론 잘하지만 우리집에도 잘한다. 조카랑도 엄청 잘 놀아주더니 딸한테는 죽고 못산다.

4. 미안하다고 말한다

부부생활을 지속하게 되면 아무래도 싸움과 실랑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누구의 실수든 솔직하게 미안하다고 말해 줄 수 있는 남자가 좋습니다.

또한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다고 말하는 남자가 좋은 남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머 싸움이 되질 않으니… 분란의 소지를 만들지를 않는다. 가끔은 답답하기도 하다. 제발 본인이 원하는 걸 이야기해보라고 나한테 맞추려하지말고.. 이러다 어느날 돌변할까 두렵다고… 힘든 것 없단다. 괜찮단다. 이건 정말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다 ㅋㅋ

5. 가족을 소중히 한다

남자의 성장환경은 자신의 결혼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줍니다.

부모와 형제 간에 언제나 웃으며 지내는 좋은 가정에서 자란 남자는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그런 가정을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가정이 화목한 남자는 좋은 남편으로 좋은 가정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가정적이고 착한 남자면 끝!

나도 샤프하고 멋스런 남자가 이상형이다. 근데 살아보니 다 필요없음! 내 가족(친정)과 잘 어우러지고 가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이면 된다. 아! 아버지를 봐라. 우리 아버님 진짜 성인군자시지… 아버지의 모습이 아들의 모습이다.

6. 항상 웃는다

항상 부인에게 웃어 주려고 하는 남자는 결혼 후에도 계속 즐겁게 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남자와 결혼한다면 분명 매일 미소가 끊이지 않을겁니다.

=> 신랑을 처음 본 사람들 모두 하는 말, 참 선하게 생겼다… 신랑은 남자에게 그 말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는 하더라. 평생 들어왔을테니… 착하고 웃는 낯이 좋은 사람, 그 사람이 진실된 사람이다.

결혼은 둘만 사는게 아니다보니 정말 잘 선택해야한다. 그 사람의 가정을 봐라. 그리고 그의 인간됨을 봐라..삶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눠라. 거창할 필요없다. 정말 본질적인 어떤 것이 나에게 중요한가..를 알아야한다. 우리는 ‘가족’ 이라는 것이 맞았다. 서로의 가적, 그리고 우리가 꾸릴 가족.. 그 그림이 일치하기에 다행히 지금까지 별탈없이 살아오는 것 같다.

결혼생활 어때? 물으면 답한다.

착한 남자 만나서 잘 대접받으며(부려가며) 살아가고 있다고… 그런데 신랑은 머라고 답할까?

http://www.dispatch.co.kr/476390

지금 당신 곁에 있는 남자친구가 ‘좋은 남편’이란 증거 5가지

SBS ‘동상이몽2’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드라마나 영화 속 아내들은 늘 아이와 남편의 손을 꼭 붙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집에서 고독감을 느끼다보면 꿈 같은 결혼 생활에 대한 로망이 더욱더 샘솟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있다 하더라도, 결혼에 대해서는 망설여지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남자친구에게 ‘평생’을 맡겨도 되는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은 철이 없어 보이는 남자친구의 행동에 우리는 “과연 지금의 남자친구가 남편으로서도 믿을 만 할까?”라는 고민에 빠지곤 한다.

혹시 지금도 이런 고민에 빠져 있는 여성이라면 잠시 이 글에 주목해보자. 여기에 최고의 남편감이라 불리는 남성들의 공통적인 특징들을 모아봤다.

돈 안 드는 취미를 가졌다

tvN ‘신혼일기’

자동차나 시계, 기타 물품 수집에 관심이 많은 남자는 취미 활동에 들어가는 돈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혼자서 살때는 그저 ‘자기만족’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함께 생활비나 양육비를 고민해야 하는 결혼 생활에서는 매우 골치 아픈 문제가 된다.

물론 모든 취미에는 적당함이 필요하지만, 대체로 조용히 게임을 하거나 낚시를 즐기는 남자친구가 사실은 최고의 남편감이다.

아이나 점원에게 친절하다

tvN ‘남자친구’

결혼을 하자마자 태도가 돌변하는 남편의 이야기는 아마 한 번 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게 자신보다 낮은 사람을 대할 때 그 본성이 나오기 마련이다.

남자친구가 식당 점원이나 어린이, 노인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다면, 충분히 믿어도 좋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솔직하게 사과한다

SBS ‘동상이몽2’

부부 생활은 물론 함께 아이를 키우다 보면 서로에게 얼굴을 붉힐 일이 참 많다.

이 때는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를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데,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의견만 밀어부치는 남자친구는 분명 좋은 남편감이라고 말할 수 없다.

평소에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자신을 굽힐 줄 아는 사람이 진정 미래를 함께 하기에 적합한 사람이다.

자취 생활을 해봤다

채널E ‘내 딸의 남자들2’

한 쪽만 가사를 짊어져야 하는 결혼 생활은 이제 ‘구닥다리’나 다름 없다.

평등한 관계에서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가사 능력은 갖추는 것이 좋다.

이런 관점에서 홀로 자취방에서 생활해 본 남자친구는 최고의 남편감이다. 집안일에 대한 갖가지 유용한 정보는 물론, 맛있는 요리도 기대할 수 있다.

목표나 꿈에 대해 항상 이야기한다

SBS ‘동상이몽2’

한 순간의 연애와 평생을 같이 가는 결혼은 분명히 그 성격이 다르다.

결혼 생활에는 단지 서로에 대한 감정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가정을 이끌어나갈 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한 법이다.

항상 자신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남자친구는 가정 생활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좋은남편감 구별법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가 글만쓰면 운영자님이 글을 지우는것

같은데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몸이안좋아서 일찍 집에 모셔다 주고 심심한 1ㅅ입니다.ㅎㅎ

글보면 결혼고민하는 분들많아서 제생각을 적어볼가합니다..

긴글이지만

결혼을 고민중이신 여성분들이 보시면 꼭도움이될것이라 확신합니다.ㅎ

좋은남편감의 가장중요한점은

1번 정직함

2번 책임감

이두가지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 여성분들이 보면 저 여성이 좋은여자인지 아닌지 눈에 보이지않습니까?

그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그남자가 좋은남편감인지 아닌지 눈에보입니다.

어지간하면 친오빠 아버지가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역으로생각해보면 친오빠가 추천하는남자면 만나보시길바랍니다.

일단 절대로 바람안피고 클럽절대로 안가고 사고가 건전한 유흥업소안가고 개인적신념을 지키는

정직하고 책임감있는 친구만

사랑하는 동생에게 소개하지 이여자 저여자 다찝적거리고 클럽에서 살고하는 이런남자

친오빠는 절대 동생에게 소개하지않습니다.

보면 결혼전에 이남자가 좋은남자인지 고민하는분이 많아서…

제여동생에게 제가 틈날때마다 누누이 말했던 내용과

남자로써 살아오면서 공군복무2년후 집안경제사정상 일을해야해서 여러가지일을해봤습니다.

많은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은 다양한 층의 사람들을 만나봤다고 생각합니다

남중-남고-지방 국립토목과-조선소 2년-중소기업 현장직3년-교대4년-교사생활 하면서 겪은 남자들 바탕으로 좋은남자의 특징에대해서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조금 글이길지만 여유시간있을때 읽어보신다면..

특히 결혼을전제로 선이나 만남을 가지시고있는 여성분들이 보시면 크게 도움이될거라고 생각합니다.

1.술&담배 안하는 남자

우선 건강적인 측면에서..의학과 위생관념의 발달로 지금도 정정하게 장수하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더군요. 대신 그런분들 숢담배안하시는분들이 정정하게 장수하시더군요.

술담배하는 남자는 60대되면 병원을 자주가더군요 그리고 특히 술을 많이좋아하는분들은..

50대부터 크게 몸에서 탈이나는 분들을 많이봤습니다.

100세시대에 절반인 50부터 문제가생기면 남은 삶 본인뿐만아니라 가족에게도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피는사람들이 더욱더 담배안좋은거알지만..

흡연으로인해서 나빠지는건강보다 금연으로인해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나쁘다는 논리로 피는사람들 많습니다.

아니면 그냥 이렇게 하고싶은거하고 살다 빨리가지뭐 이런식으로 말씀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순전히 저의 주관적느낌일지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술담배 안하는 남자들이 절제력이있고 인품이 좋은사람이 많더군요.

물론 술담배하는사람들중에서도 인품좋은분들있죠

하지만..워낙 술담배하는사람들이 많아서 술담배하는 사람들중 일부가 인격이좋은거지..

그사람이 술담배를해서 인격이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담배부터이야기해보자면.

이건 너무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주장입니다만.

근본적으로 술,담배는 마약입니다.

다만 너무 술과 담배는 관습적으로 너무 오래전부터 해오고있었고 이두가지 마약을하는사람들이 많고 국가재정에 크게도움되니까.

차마 막지를 못하는거지..술담배를 하는사람이 적었으면 범죄로써 취급이되었을겁니다.

제가보기엔 술&담배하면서 올바른정신을 흐트려서 몽롱함을 느끼는거와.

마약먹고 몽롱함을 느끼는거나 강도의 강약 차이이지 똑같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비흡연자라서 이렇게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흡연자들이 조금 뻔뻔한 경향이있습니다. 자신들의 흡연을 비흡연자들이 이해해주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재미난것이 업무시간중에 잠깐 나가서 쉬는건 말도안되고 상식적으로 인정이안되는 행동이지만 담배피러나가는것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엄청나게 관대합니다.

똑같이 쉬는건데. 잠깐 앉아있는건안되고 잠깐나가서 앉아서 담배피는건 흠이아닙니다

그리고 흡연자들이 이유는 모르겠는데 담배피고 들어오면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들에게서 좋지않은 냄새가 특히 더심하게 느껴집니다.

남자인 제가 이정도느껴지는데 더욱더 민감한 여성분들은 어떻게 느껴질지 짐작이 안가기도하고..

비흡연자들은 월급받고 먹고살아야하고 흡연자들하고 함께 일해야하니까 참고 배려해주는건데..

이 흡연자들은 배려를 권리라고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이런마인드자체가 결혼해서 가식적인모습이 사라지는 결혼생활때부터 그대로 이기적인 습성으로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연이 정당한것이면 왜..구석진곳에 금연구역만들어서 격리시켜서 흡연을 허락해주는걸까요?

왜 초중고 교사들이 학생이 흡연 못하도록 교육하고 지도를 하겠습니까?…

흡연안좋은거지만 하도 흡연자들이 흡연을하고싶어하니까 그것을 할수있게 사회가 배려해주는건데..흡연자들은 자신들이 흡연해서 담배연기 뿜어대는것에대해서 전혀 죄책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사람들이 결혼해서도 배우자를 사랑하고 존중할지 의문입니다.

물론 모든 흡연자들이 그렇다는것은아닙니다 흡연해도 속으로 참고 인내하며

인성좋은분들도 있긴합니다만 확률상 담배안피는남자가 좋은남자인확률이 높다는것입니다.

다시강조하지만.

흡연 음주해도 좋은남자는 그사람이 흡연음주해서 인격이좋은게아니라.

그사람자체가 다른 경험이나 좋은교육을 통해서 훌륭한인격을 지니신거지

담배 음주해서 인격이 훌륭한건 아닙니다.

두번째로 술에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음주를 좋아하는것은..담배보다 더 특히 결혼생활에서 더욱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가능성이 높은 특성입니다.

음주라는것 올바른정신과 절제력을 흐트려서 그 몽롱함에 취하는 행위라고생각합니다.

특히..건설업계,조선소쪽 남자들은 배우자로써 되도록이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성실하게 저축하시고 땅도사시고 한눈안팔고 가정을 지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이런분들이 술담배안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돈을버는 능력의 여부를 떠나서..이런쪽남자들이 정조관념이 매우 취약합니다.그리고 직업 환경상 성매매업소를 가는 환경 조성이 너무잘됩니다.

제가 조선소있을때 경험을 예로들자면..

제가 20대때 대우해양조선 하청업체에 배관팀에서 일하고있었는데 한달에 한번씩은 무조건 회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회식을하고나면 꼭 술먹고 반쯤취해가지고 성매매업소가자고하는사람이있습니다.

맨날 가자고하는 그사람이 가자고합니다..

그리고이런사람은 평상시에도 기회만되면 돈되는데로 업소를갑니다.

여성분들이 그수많은 성매매 종사 여성들 누가먹여살리냐

남자너희가 다먹여살리지않느냐 하시는데..

예를들자면 남자10명중

성매매업소가본남자는 6명정도입니다.

그리고 그6명중 정기적으로 꾸준히가는남자는 1-2명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4-5명은 호기심에 한두번 가본정도일겁니다.

그리고 저 수많은 성매매업종을 먹여살리는 남자는 이 1-2명입니다.

아주능력이좋은사람이거나 or 급여의 대부분을 성매매에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저기서 성매매업소안가는 사람4명은 돈주고 가라해도 안갑니다.

안가는사람은 성매매업소를 불결하다생각하고 그냥 평생을안갑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잡아야하는 좋은남자는 저 10명중 4명

개인적신념으로 성매매업소 안가는 도덕적 관념과 책임감이 강한남자를 만나야합니다.

물론 술같은경우 절제해서먹으면 건강에도 도움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혈관을 늘려서 혈액순환에 도움이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다만 그량은 소주한잔입니다..

소주한잔이상부터는 무조건 몸에안좋습니다…

어디서 의사가 음주에 관해서 쓴글에서 본것 같습니다.

술좋아하시는분들?ㅎㅎ 술드시면 하루에 소주 한잔만드십니까?ㅎ

말도안되는소리죠…그러니까..술이 몸에좋다는 말씀좀안하시면좋겠습니다..

그리고 술많이먹는사람은 자신이 술을 많이먹는지 인지조차 못하고있습니다..

대부분물어보면 자신정도면 술조금만먹고 적당히 먹는다고합니다.

그러면서 매번 술자리하면 인사불성이되서 제가 택시태워보내고 뒷처리하는데말입니다.

그리고 술먹는사람 술드시고싶으면 혼자드시면되지 왜 꼭 먹기싫다는사람 데리고가서 술먹을려고하는지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불륜같은것이 처음이 어렵지 한번 시작되면 두번은 더쉽고 3번은 더쉽습니다…

그러니 애초에 시작을안해야하는데…

사람의 인격과 절제력을 마비시키는 술을 좋아하는사람이 남편으로써의 살다보면 겪는 무수한 정상적이지않은 여성들의 유혹속에서 절제를하고 정조 의무를 잘지킬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술좋아하는 사람들이 여성과 술자리를 하는 경우 무의식적으로라도..

바람이나 불륜 성매매업소의 가능성을 열어놓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2.클럽&나이트 가는남자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클럽 나이트 가본적이없습니다.

제가사는 고향이&지금도 살고있는 곳은 지방이고 밤10시만되면 대부분 가계가 문닫고 불꺼지는곳입니다.. 그래서 가볼기회도없었지만 가고싶지도않았습니다.

제가 군시절에 제동기가 클럽 죽돌이에 휴가만가면 클럽다녀오는 입대전에 dj인가 음악 트는 알바도 했다는 녀석과..

후임중에 사회에서 웨이터하고 장사하시다가 결혼하고 자녀도있는 군늦게들어온 형님이었는데

제초하거나 같이 청소하면서 이런사람들이 참 말을 재밌게해서 말을 들어봤는데…

일딴 클럽 가는남자들은 100%여자와 하룻밤어찌해볼려고가는 남자라고합니다.

그리고 이런곳 다니느남자들 여자와 하룻밤 즐기고 그냥 헤어져도 얌심의 죄책감은 조금도 느끼지않는다고합니다.

“뭐 나만이러는거아닌데 클럽에서 다른사람도 다이러는데”

“여자도 좋아서 즐기는건데 뭐”이런마인드입니다.

이런곳에서 만난 남자와 미래를 생각하는 여성분이 있던데…

제발 그러지마십시오.

그리고 남자들은 어떤남자라도 클럽에서 만남 여자와 미래를 생각하는남자없습니다.

참고로 저 웨이터했다는 형님도 결혼은 클럽이란곳을 아에 모르는 여자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클럽여자=그냥즐기는여자 잘되봐야 연애용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음악이좋아서 분위기좋아서 춤추러 가시는 여성분들…

진짜 친오빠의 마음으로 말씀드리는건데 ..

정가고싶으면.

그냥 집에서 헤드폰끼고 혼자서 춤추면서 노세요..

.왜 굳이 그렇게 위험한곳으로 가서 놀려고하는겁니까..

이해가안갑니다..

남자가 순결하던 그렇지 아니하던 순결한여성을 더 사랑하고 결혼생활에서도 존중을 할겁니다.

3.한번 바람핀 남자는 무조건 다시 바람 핍니다….

연애중에 남자친구의 바람을 아셨다면…여성분은 결정을하셔야합니다..

내가 이사람과 결혼해서도 이사람의 바람을 눈감고 가정을 지킬수있는지 그것이불가능하면…

결혼하지마십시오..

조선소때 껶은건데. 남자들은 바람피면 자신이 바람피는걸 주변남자들한테 자랑하듯이야기합니다.. 저는왜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물론 남자들은 그사실을 그아내한테 절대로 말하지않습니다..숨기는것을 도와주면 도와주었지..굳이 남의집에 긁어서 부스름만들필요없다는 마인드로 말입니다..

그리고 걸려도 다시는안한다해도 또 시간지나면…바람피거나 성매매없소 갑니다 이런사람들은..

저는 사람의 인격좋은 남편 다른거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내의입장에서 아내의 고충을 생각해보고 아내를 언제나 배려하고 아내와 아이들을 진실로 사랑하는 남자는 성욕의 본능이있더라도 절제하고 중요한건 애초에 시작을안해야합니다..

담배 술의 경우를 보십시오..

금연성공 하는사람 저 살아오면서 한번도 못봤습니다…

금주는 술좋아하는 사람들이.. 금주자체를 시도하는사람을 못봤습니다..

술로인한 고혈압이있어도 고혈압약먹으면서 술을먹는사람도있고..

심하면 폐암수술을하고도 다시 담배피는사람이있을정도입니다..

이처럼 절제하기 힘든것이 사람인데…

젊을때부터 이여자 저여자 바람피는남자가 …나중에 중년이되서 겪는 수많은 유혹속에서

남편으로써의 의연함을 유지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남편이나 남친의 양심을 확인하는가장좋은방법은 휴대폰입니다..

휴대폰을 공개안하는 사람이면..뭔가 캥기는게 있는겁니다..제생각엔 그렇습니다..

개인 사생활보호라고하는데 특히 아내는 남입니까…(참고로 저 남자입니다.)

아내는 가족이고 당연히 남편 휴대폰보고싶으면 볼수있는 권리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한남자는 휴대폰에 잠금장치를 안해놓습니다.

집에오면 휴대폰은 충전기 연결하고는 거의만지지를 않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연락을 받아야하니까 들고다니는 전화기죠 그이상 그이하도아닙니다.

아내가 만지든 자녀가 폰을만지든 관심이 없습니다..

꼭 바람피거나 불륜 성매매 가는남자들이…폰에 비번걸고 폰을애지중지합니다…

그러면서 폰보려고하면 거부하면서 내 개인사생활이다 나를 믿지못하는것인가?

이런말 하는 남자면 의심해볼만합니다.

저는 여동생이 제폰으로 놀던지 어머니가 제폰을 만지던지

여자친구가 제폰을 만지던지 신경을안씁니다.

오히려 여자친구가 제폰 막 뒤지면 저는 기분이좋던데요.ㅎㅎ

저를 남자친구로써 관심이있으니까 휴대폰도 검사? 하고 그러는것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관심도없으면 귀찮아서라도 남의 휴대폰 안봅니다.

그사람이 누굴만나든 말던 누구와전화다던지 말던지..관심도없다고 생각합니다.ㅎ

다 애정이있고 사랑하니까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는것 아니겠습니까?ㅎㅎ

4.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그사람의 직업이나 학력정도가 그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에 많은영향을 주는것은 사실입니다.

딱 직업을 찍어서 이야기하면 좋지않아보이겠지만 제동생에게 했던말 그대로해보겠습니다.

영업직 ,보험설계직 ,개인 사업하는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대책없는사람들이 힘든일은하기싫고 해서 선택하는 직업은 피하시는게좋습니다.

군인,토목쪽 사람들,조선소사람들,중소기업직원들,교대&교사들하고 함께 지내면서 느낀것이..

보편적으로 부단한노력이 필요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사람들이 성향도 안정적이고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깊더군요.

제경험을 생각해봐도…공장 현장직에서 일할때 집에오면 내가 밥해먹고 설거지하고 방만딱고 딱 씻기만하고 영어나 수학공부한다고 어머니나 여동생에 대한 배려나 관심 대화도 할 기회가 없고 그냥 제한몸 챙기기도 바쁘더군요…그나머지 시간은 잠자고 쉬고싶기만하고…

어머니 가계일 및 배달은 전혀 안도왔습니다 피곤하다는 핑계로…사람이 조금 신경질적으로 변하더군요..

하지만 지금 교단에서면서 여가시간이 많고 사람이 여유가 많아지니까..어머니나 여동생 및 주변사람들에 입장을 더생각하고 배려를 하게되며 사람이 느긋해지더군요…

그래서 집도 싹다치우고 요리도하고 장도내가다봐오고 가끔씩 어머니 가계일및 배달도하고 운동도 더욱더 많이하고 성격도 많이 원만해지는것같습니다..이와같이…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주변을둘러보고 그러는것같습니다..이걸 제경험으로 적용해보면..

일반적으로 회사다니느사람들은 그냥 집에가면 손도 까딱하기싫을겁니다..저로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집안일은 아내가 다하길 바랄겁니다..보통..그리고 본인이힘드니까 쉬기바쁘고 쉬고나서 자신의 취미활동 조금하고 …일-휴식-취미-일-휴식-취미 내가 힘들게일을하니까 이렇게 쉬고 취미생활 이거 조금하는것을 막으면안된다…이렇게생각합니다 문제는 그취미가..보통 술먹거나 밖에서 사람만나는거면 문제가되는겁니다….

반대로 공무원이나 공사 같은 안정적인 직장의 남편들은…

업무적스트레스가 사기업에 비해서 거의없습니다..그냥 기본적인거하고 관례적인거 지키면되거든요 물로 전혀 힘들지않은일은없지만..

애초에 국가는 공무원에게 사기업처럼 무리한일을 안시킵니다..

그런역량을 기대하지도않고요.

일반기업에 비해서 일이 편하고 복지가 잘되어있고 퇴근및 근무시간이 정확하게 지켜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사람이여유가있습니다..그러니 주변사람 특히 아내를 잘챙기게 되죠..집안일도 더많이하고 육아도 돕고 아이들과 시간도 많이보내고 사람이 여유가있어야..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정적인 직장 가진남자들은 자신이하고싶은것을 절제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한사람들입니다..이런사람들이 기본적으로..인내심과 배려심이 깊습니다..일반적으로…

특정한 한두가지 경우가지고 그렇지않다고 말하지는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또 예를들자면..

제동생이 올해 300명정도되는 같은중소기업 같은 설계 부서 저와 동갑 과장하고 결혼했는데..오빠로써 동생남편직업이 공무원이나 공기업같은 안정적인 직장의 남편을 만나기를 바랬습니다.. 주변 총각 남선생님들한테 어떻게든 동생 소개시켜줘서 만나보게할려고했는데…남선생자체가 많지도않고..그적은 남선생중에 미혼인 남선생님은 더드물고…

제동생이 올해 32인데 32이하 미혼 남선생이없더군요..ㅎㅎ

동생이 결혼할거라고 남자대려왔을때 지금에 매제 좋게 돌려보내고

저는 동생하에게 한가지만물어보았습니다.

(동생결혼할당시에는 여자친구도없었고 혼자독신으로 늙어죽을 생각이였습니다.ㅎㅎ)

나는 ㅇㅇ가 결혼을 안해도 상관없고 절대로 나이가 급해서 대충 맞춰서 결혼하는건 반대이다.

너가 평생 결혼안하고 혼자산다해도 너의 의견을존중하고 나중에 니가 직업이 없더라도 내가 너하나정도는 부양해줄수있다. 아니면 니가 공무원시험이나 아니면 다시 대학을 들어간다거나 하는것도 너가 나를 도와주었듯이 나도 도울수있다.

우리 부모님 결혼생활보면서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드니 정말 후회안하겠니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결혼이란 여성이 여러가지면에서 희생을하는 측면이크고

결혼과동시에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아이의 엄마로써 책임이 늘어난다.

나는 그냥

우리 동생이 혼자 인생을 즐기는것에 반대하지않는다.

정말 니가 그남자를위해서 니 평생을 희생해도 아깝지않을정도로 사랑하는지?

후회안할것인지? 결혼이라는거 가벼운 마음으로하는것이아니고 그사람이 어떤 허물이있더라도.

덮고 함께 살자신이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회사원은 나중에 어떻게될지모르고 안정적이지않다.

나는 이전부터 늘 말하지만 너가 지금이라도 공무원준비나,수능다시공부하는것에 반대하지않는다.

남자친구가 실직을해도 괜찮겠냐고 너가 결혼을해서 아이낳으면 중소기업에서는 여성이 복직하기 쉽지않고 외벌이도해야하고 아이키우고 5-10년지난후에 다시 일을하고싶어해도..험한현장일말고는 할수있는일이 많지가 않다 내가 공장에서 가족때문에 힘들게 고생하는 아주머니들봐서그런데 정말 보기안타까웠다. 내가보기엔 저남자에게 니가 너무아까운것 같다.너정도면 얼굴도 아직이쁘고 더좋은남자 만날수있다고 결혼을 말려보았습니다..

정말 후회하지않을 자신있느냐고…

그러니까 동생이 그러더군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 5년동안 같이 일하면서 지켜보았고 담배 안피고 술도 안좋아하고

언제나 자기를 아껴준다고 하더군요.

정직하고 성실한 남자며 회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있으며 사장조카니까 본인이 그만두지않는이상은 회사그만둘일없고 그것을 떠나서 능력적으로도 절대로 잘릴일 없는 훌륭한 남편감이라하더군요..설령 남편이 실직하더라도 놀고먹는 책임감없는남자아니며..

그남자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평생을 희생할각오로 결혼할정도로 너무좋다고하더군요…

뭐 애초에 동생이 결혼한다는데 제가 막을권리도 없을뿐더러 허락하고 말고할것도없지만.

저는 동생의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쩝…제동생 실업계고등학교 다니고…학창시절에 노는거좋아하고.철이없었는데….

저군대있을때 부모님이혼하신뒤로 철들고나서는..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부분장학금도받고.

저와같이 집안빚도 갚고 빚 상환뒤에 저 수능공부도 뒷받침해주고 조금 고집이 많지만 정말 착한동생이거든요.

제동생이 그남자한테 너무 아깝더군요..

뭐그래도 요즘 가끔 전화해보면 잘지내는것같아 걱정이 덜하긴합니다.

그리고 매제와 통화할때마다

농담조로 말하기는하지만..ㅎㅎ

설령 둘 사이에아이가있더라도 바람피거나 내동생을 존중하지않아서 기타이유로 여동생이 이혼을 원하면 나는 반대안하고 내조카까지 내가 키울 생각있으니까 내여동생한테 잘해라고

특히 나는 어차피 결혼 포기한 인생 평생 독신으로 살생각이니까.

(아직제가연애하는지 매제는 모릅니다.ㅎㅎ)

잘생각해라고

동생에게 잘해라는 협박?을 서슴지않습니다.

5.마지막으로 좋은남편감으로 가장중요한건 정직함과 책임감입니다.

술담배를 하던지 돈을 잘못벌더라도 사람을 대함에있어서

자신에 양심에 어긋나지않게 정직함과 책임감을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물론이렇게 살기는 힘들지모르지만.

특히 부정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를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남자를 잡으십시오.

이런사람들이 비겁하지않고 배려심이있습니다.

가끔 씩보면 여성을 임신시키고는 나몰라라 또는 이상한괴변을 늘어놓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걱정이되더군요…

가치관과 신체가 건강하고

무엇보다 이험한세상에 내아이와 아내를 부양할 책임감을 가지고..

아내만바라보며 평생을 떳떳하게 살아갈 정직한남자가 남편감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약간의 문제가있을지라도…

이두가지 근본이 바른사람이라면..살아가면서 문제가있더라도 함께 고난을 극복하는 가족이 될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친오빠의 입장에서 여동생에 말한다는심정으로 다시한번더 말하겠습니다.

결혼적령기 여성분들..

나이때문에 나이가급해서 주변 어르신들 부모님들의 압박으로 결혼을 서두르지마십시오..

몇가지흠이보여도 그냥 눈감고 결혼하지마십시오…

느낌이 아니면 아닌이유가있습니다.

요즘 100세시대입니다..

최소 60년동안 함께지낼 배우자를 정하는일을 그냥 충동적으로

현재의 괴로움을 피하기위해 도망치듯이 결혼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인생 다른사람이 책임져주지않습니다..

당신의 잘못된판단이 당신뿐만아니라 당신들의 자녀에게도 끊임없는 고난과 역경이 될수가있음을

이사실을 망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정말 내가 이사람을 사랑하는지 이사람은 변함없이 나를 존중해줄사람인지

나중에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어줄사람인지..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조건도 따질거

다따지시고 신중하게 결혼하십시오..

(참고로 저는 여성분들이 가장싫어하는 홀어머니모시고사는 모은돈도 얼마없는 효자 아들입니다.)

그럼에도 솔직하게말합니다..ㅎㅎ

저는 여성분들이 그남자의 경제적능력 시부모성격및 성향 재산 따지는것을 나쁘게 보지않습니다..

당연히 따져야겠지요 여자의 인생이 걸린문제인데..

아무리여성입지가 올라간 세상이라해도 아직까지는 결혼이후 여성의 행복은 남편에 의해 좌우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나이가많으신 여성분들 조급해하지마시고 천천히 만나보시면서 살펴보시고 경제적 능력및 인성및 그외 여러가지 조건도 다고려해보고 신중하게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성격이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직업이 안정되신분들 공무원,교사,공사 이런 정년보장되신 여성분들은 딱히 사랑하는사람없으면

혼자사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전체적인 국가적차원에서보면 인구가줄어들고 손해이지만…

그래도 개인의 행복도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결혼은 신중히 생각하시고 둘만의문제가아니라 둘 사이의 자녀에 일생에 크나큰영향을 끼친다는점 다시한번 고려해주시바랍니다.ㅎ

이글이 결혼을 고민중이신 많은 여성분들에게 도움이되기를바라며 이만 글을 마칠까 합니다.

심리학자가 알려준 좋은 남편 고르는 팁

결혼은 현실이다!

여러분도

결혼은 현실이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랑은 언젠가 변하니까

결혼해서 평생 같이 살려면

이것저것 따져봐야 한다고 말이죠.

그런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약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건 바로!

먹기만 하면 좋은 남편감을

골라낼 수 있다는

신비의… 피임약 입니다! (엥?)

피임약 먹고 있나요?

스털링대학의 로버츠 교수는

결혼한 여성 2519명에게

현재 결혼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물어봤어요.

그리고 그들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할 때

피임약을 먹고 있었는지 조사했죠.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현재의 남편과 연애할 때

피임약을 먹고 있던 여자들은

결혼만족도가 훨씬 높았거든요!

그들은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고

똑똑하고 능력 있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도 남편들은

경제적 능력이 뛰어나고

좋은 아빠 역할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어요.

가족이 행복하니 여자들의

결혼만족도도 높아지고

자연스레 이혼 확률은

반이나 낮아졌죠.

도대체 피임약이 뭐길래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보인 걸까요?

호르몬의 중요성!

로버츠 교수는

설명은 이렇습니다.

“여성의 몸은 호르몬에

많은 영향을 받아요.”

“특히 배란기에는

호르몬 수치가 요동치며

이성보다는 본능에 충실해지죠.”

“의도하지 않아도

성욕이 높아지거나

더 몸 좋은 상대에게 끌리는 거예요.”

“하지만 피임약은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호르몬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해줍니다.”

“덕분에 피임약을 먹는 여성들은

본능에 치우치지 않고

상대를 이성적으로

바라보게 되죠.”

“배우자를 고를 때도

훨씬 이성적으로 생각해요.”

“남편이 될 사람이

‘가정에 충실할 사람인지’

‘좋은 아빠가 될 사람인지’

여러 가지로 따져보고

결혼을 결정하죠.”

“그래서 피임약을 먹을 때

결혼을 결심한 여자들은

더 착실하고 능력 있는 남편과

결혼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피임약을 먹으라구요?

지금 결혼을 고민 중인데

확신이 필요하시다구요?

그렇다면 피임약을 드세요!

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로버츠 교수의 연구 결과,

피임약을 먹었던 여자들에게는

충격적인 부작용이 있었다고 해요.

자세한 건 다음 글에 알려드릴게요!

그동안 계속 결혼해도 될지

고민만 할 순 없겠죠!

그런 여러분께

<이상형 매칭 테스트>를 추천합니다.

이상형과 결혼하면

3배 더 행복하다는 연구도 있다구요!

(참고: 결혼은 꼭 자기 이상형이랑 해야 하는 이유)

<이상형 매칭 테스트>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의 특성과

상대방의 실제 특성이 얼마나 비슷한지

자세하게 비교해드립니다!

미리 준비된 30가지 성격 특성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매칭해보실 수 있어요. (찡긋)

지금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혹은 지금 연인과 결혼해도 좋을지 모르겠다면!

결정하기 전에 꼭 한 번 해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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