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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022 새벽기도회
민수기 15장
Korean UMC 샌안토니오 한인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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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mrican Associatoin of San Antonio / 이사장 샌 …
Korean Amrican Associatoin of San Antonio / 이사장 샌 안토니오 한인회 제29대. Interest.
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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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한인연합감리교회
샌안토니오 한인연합감리교회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of San Antonio. Tel: 210-341-8706 / Add: 5705 Blanco Rd. San Antonio TX 78216.
Source: sakumc.org
Date Published: 11/15/2022
View: 8971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종강식 성료 – Konnect.News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도수) 산하에 장학위원회(위원장 이문주)가 올해 신설됨에 따라 지난 4월 30일 첫 장학생 초청 및 장학금 전달식이 마련됐다.
Source: konnect.news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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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남부연합회, 임원이사회 및 6.25참전용사 보은행사 열어
샌앤토니오한인회관에서 장학금 사업 및 한글학교 글짓기 대회 등 논의
오후에는 휴스턴총영사관 등과 함께 6.25참전용사 보은행사 공동개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미 중남부연합회(회장 정명훈)가 지난 4월 30일 샌앤토니오에서 이사회 및 임원회의를 열고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중남부연합회는 이날 또 휴스턴총영사관,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샌안토니오한인회와 6.25 참전용사를 기리는 행사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임원 이사회의는 4월 29일 환영만찬으로 시작해 5월 1일 해산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중남부연합회에 따르면 임원 이사회의는 4월 30일 오전 10시 샌안토니오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
강승원 연합회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배병옥 수석부회장의 성원보고를 마치자 김도수 샌안토니오한인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어 정명훈 제19대 중남부연합회장과 고경열 이사장이 회의를 진행했다.
정명훈 연합회장은 “적선지가 필유여경(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뒤 따른다)”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동포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장님들의 착한 일들이 중남부연합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 회의에서는 연합회 장학금 사업과 중남부지역 41개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글짓기 및 사생대회 개최 등을 포함한 2022년도 연합회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해 승인했다. 또 변재성 회칙개정위원장이 발표한 회칙 개정안도 논의해 통과시켰다.
이 행사에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샌안토니오의 포트 샘 휴스턴 골프클럽에서 6.25 참전용사를 기리는 보은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휴스턴총영사관과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중남부연합회, 샌안토니오한인회가 공동개최했다.
개막 무대로 전통음악인 ‘난타’가 연주된 후 국민의례와 김도수 샌안토니오한인회장의 인사가 뒤따랐다.
박요한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이 환영사를 했으며, 안명수 휴스턴 총영사와 토니 곤잘레스 미 연방하원의원, 버트 리차드슨 판사, 정명훈 중남부연합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 감사패와 평화의 메달 증정식이 열렸다. 감사패는 버트 리차드슨 판사와 사르자드 돌라츠 샌안토니오 시 담당관한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 참전용사 7명과 주한미군으로 근무했던 7명의 베테랑에게 특별선물이 전달됐다.
이어 전통무용 화관무와 부채춤 공연이 뒤따랐으며, 샌앤토니오한미장학재단 이문주 이사장이 나와 13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만찬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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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nect.News
초현실주의적 풍경 화가인 정수민 작가의 개인전이 어스틴 그레이덕 갤러리(GrayDUCK gallery)에서 3월26일부터 5월1일까지 진행된다. 정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산과 바다 그리고 고궁과 산사 등으로 많은 여행을 다니며 도시와 자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보고 배우며 추억과 경험을 쌓았다. 성장하여 미국과 유럽 등지를 다니며 여러 문화와 장소들의 고유함과 유사함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샌안토니오 텍사스 대학에서 (University of Texas at San Antonio)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현재는 샌 마르코스(San Marcos)의 텍사스주립대(Texas state university)에서 미술 강의를 하고 있다.정 작가의 이번 전시는 2020년 10월에 열린 ’CAPIROTADA: Of a Personal Nature curated by Los Outsiders’ 단체 전시 이후 어스틴에서 열리는 첫 개인 전시이다. 이번 전시 제목은 ‘네가 내 이름을 조용히 부르면’(When You Call My Name Quietly)으로 이번 전시에서 정 작가의 작품 22점이 선별됐다. [정수민 작가와의 미니 인터뷰] Q 최근 전시 활동은? 최근 전시회로는 샌안토니오에 소재한 맥나이 미술관 (2022년), 텍사스 오스틴 (2022년), 사우스웨스트 예술 학교 (2021년)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샌안토니오에 있는 블루스타 현대 미술관 (2021년) 미니애폴리스, MN, 스웨덴 연구소(2020) 홉킨스 예술 센터, 홉킨스, MN(2020)등이 있습니다. Q 어스틴에서의 첫 개인전이다. 소감은 어떤지? 2020년 어스틴에서 단체 전시를 했는데, 그 때 관장님이 눈 여겨 보시고 이번 개인전을 제안 주셨어요.특히나 어스틴은 미국에서 처음 유학생활을 시작한 곳인데, 그곳에서 첫 개인전을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종이에 흑연, 색연필, 과슈, 형광과슈, 91.44cm x 91.44cm Q 전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이번 개인전에는 총 22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이 중 17점은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초현실주의적이고 디테일하면서 환상적인 분위기의 풍경화 위주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네가 내 이름을 조용히 부르면’(When You Call My Name Quietly)’입니다. 이는 제가 지은 2개의 시 중 하나의 구절이에요. 특이하게도 이번 전시 작품들은 문장이나 구절로 제목 붙여진 것이 많은데, 이것들 역시 앞서 말한 시의 구절들입니다. 하지만 시를 먼저 짓고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니고 이번 작품의 제목을 짓고 나서 그 제목들을 모아 시를 썼어요. 시는 부모의 자식에 대한 마음, 자식의 부모에 대한 마음, 성장과정에서의 추억 등 가족에 관한 내용이 되었습니다. , 종이에 흑연, 색연필, 과슈, 형광과슈, 27.94cm x 35.56cm. Q 영감의 원천이 있는지? 제 영감은 “봄비”에 등장하는 캐나다의 레이크 모레인이나 “비너스”의 워싱턴 셕슨마운틴 , “왓 드림즈 메이 비컴”의 콜로라도 마룬벨즈, “러브 앳 퍼스트 사이트”의 스위스 알프스, “샤이닝 모먼츠”의 오레건 크래이터 레이크, “I’ll come to you like first snow”의 한국 백록담과 같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장소들입니다. 이렇게 잘 알려진 장소들의 모습을 저만의 언어로, 형태, 색상을 바꾸고 여러 시간과 장소를 짜집기해서 새로이 태어나는 풍경들은 저만의 새로운 세상이 되고, 관람객들의 여행은 이곳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Q 그림을 그리는 재료가 특이한데사람의 기억은 상황과 배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익숙한 장소라고 하더라도 그 그림을 보는 관람객은 자신만의 기억을 반영해 작품을 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관객의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비현실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위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과슈 물감 등의 재료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Q 전시 관람객에게 전하고픈 말 작품에 선택한 풍경들은 어디서 한번 봤을 법한 친숙하며 익숙한 장소들입니다. 관객들이 친숙함을 통해 ‘나도 가본적 있는 혹은 본적 있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작품에 몰입하게 되고 동시에 자신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다양한 추억의 감정을 불빛, 별빛과 반딧불 등의 매개체를 통해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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