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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하 25 장 | 역대하 25장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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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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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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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5

역대하 25. … 제 25 장 … 25 이스라엘 왕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 간 생존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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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3/2/2021

View: 4211

역대하 25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역대하 25. 25. 1아마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아마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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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6722

우리말성경 역대하 25장

우리말성경 역대하 25장 · 우리말 성경 · 자료선교부 10.27 18:00 확대 축소. 25:1 아마샤는 25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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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9/27/2021

View: 8777

[역대하 25장 – 교사용]

역대하 25장. 1. 정직하나 온전한 마음은 아니었다는 평가는 이상하다. 온전한 마음이 아니었다면 정직한 게 아니지 않은가? 아주 선한 왕도 아니고 아주 악한 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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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khong.org

Date Published: 5/17/2022

View: 3651

매일말씀묵상. 12월 21일. 역대하 25장. – 하늘품은교회

역대하 25장.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믿음이 아니라, 온전한 믿음이 필요하다. 1. 아마샤는 하나님을 대강 섬긴 사람의 대표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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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4/15/2021

View: 4143

[스크랩] 역대하 (25 : 1~28) 주석

역대하 25장 1 아마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라 예루살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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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ntiochministry.tistory.com

Date Published: 1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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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5장 1-28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역대하 25:1-28 말씀 묵상’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대적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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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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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25장 – 네이버 블로그

역대하25장 25:1-4. “1 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 그들의 군사를 용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대하19: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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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4/2022

View: 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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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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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역대 하 25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 Views: 조회수 14,2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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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tnM4W0RC5Y

역대하 25

4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3 그의 나라가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죽였으나

2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 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아마샤와 에돔의 전쟁(왕하 14:7)

5 아마샤가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 명을 얻고

6 또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니

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를 왕과 함께 가게 하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나니

8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10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온 군대를 나누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그 무리가 유다 사람에게 심히 노하여 분연히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11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소금 골짜기에 이르러 세일 자손 만 명을 죽이고

12 유다 자손이 또 만 명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들의 온 몸이 부서지게 하였더라

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사람 삼천 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그에게 보내시니 그가 이르되 저 백성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16 선지자가 아직 그에게 말할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로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이르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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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 아마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3 그 나라가 굳게 서매 그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4 저희 자녀는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 율법 책에 기록한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인하여 아비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비로 인하여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5 아마샤가 유다 사람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만한 자 삼십만을 얻고

6 또 은 일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을 삯내었더니 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로 왕과 함께 가게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하지 아니하시나니 8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대적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일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꼬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수 있나이다 10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나아온 군대를 구별하여 본곳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저희 무리가 유다 사람을 심히 노하여 분연히 본곳으로 돌아갔더라 11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 백성을 거느리고 염곡에 이르러 세일 자손 일만을 죽이고

12 유다 자손이 또 일만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 몸이 부숴지게 하였더라 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 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을 엄습하고 사람 삼천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을 도륙하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우상들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나아가 가로되 저 백성의 신들이 자기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16 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때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줄 아노라 하였더라 17 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하고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18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9 네가 에돔 사람을 쳤다 하고 네 마음이 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네 궁에나 편히 거하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20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저희가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붙이려 하심이더라 21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로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2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2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24 또 하나님의 전 안에 오벧에돔의 지키는 모든 금은과 기명과 왕궁의 재물을 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아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25 이스라엘 왕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 오년을 생존하였더라

26 아마샤의 이 외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7 아마샤가 돌이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저를 모반한고로 저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모반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저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우리말성경 역대하 25장

25:1 아마샤는 25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으로 예루살렘 사람이었습니다.

25:2 아마샤는 여호와의 눈앞에서 올바르게 행했지만 온 마음을 다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25:3 아마샤는 나라가 굳게 선 후 자기 아버지를 죽인 관리들을 죽였습니다.

25:4 그러나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는데 이것은 모세의 책, 곧 율법에 기록된 말씀을 따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자녀로 인해 죽이지 말고 자녀를 아버지로 인해 죽이지 말며 각 사람은 자기 자신의 죄로 인해 죽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5:5 아마샤는 유다 백성들을 불러 온 유다와 베냐민 땅을 위해 그 집안별로 백부장과 천부장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20세 이상인 남자들을 불러 모았는데 창과 방패를 다룰 수 있는 사람들 30만 명이었습니다.

25:6 또 이스라엘에서 10만 명의 용사들을 은 100달란트를 주고 고용했습니다.

25: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는 왕과 함께 가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에브라임의 모든 자손과 함께하지 않으십니다.

25:8 왕이 전쟁터에 나가 아무리 용감하게 싸워도 하나님께서는 적들 앞에서 왕을 거꾸러뜨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돕기도 하시며 패하게도 할 힘이 있습니다.”

25: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군대에게 준 100달란트는 어쩌란 말이냐?”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보다 더 많이 주실 수 있습니다.”

25:10 그러자 아마샤는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온 군대를 자기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들은 유다 백성에게 크게 화를 내며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25:11 그러고 나서 아마샤는 용기를 내 자기 군대를 소금 골짜기로 이끌고 갔습니다. 거기서 아마샤는 세일 사람들 1만 명을 죽였습니다.

25:12 유다 군대는 또 다른 1만 명의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그들을 절벽 꼭대기에서 떨어뜨리니 모두 몸이 부서졌습니다.

25:13 아마샤가 싸움에 나가지 못하도록 돌려보낸 군대는 사마리아부터 벧호론 사이에 있는 유다 성들을 습격했습니다. 그들은 3,000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빼앗아갔습니다.

25:14 아마샤는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가는 길에 세일 사람들의 우상들을 가져갔습니다. 아마샤는 그것들을 자기 신들로 삼고 그 앞에서 절하고 번제물을 올렸습니다.

25:15 여호와의 진노가 아마샤에게 내렸고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예언자를 보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떻게 저 자들의 신들에게 구하느냐? 그것들이 자기 백성들을 그 손으로 구하지 못했다.”

25:16 예언자의 말이 아직 끝나기도 전에 왕이 예언자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너를 왕의 참모로 삼았느냐? 닥쳐라. 왜 화를 스스로 불러오느냐.” 그러자 예언자가 예언을 그치면서 말했습니다. “왕이 이런 짓을 하고도 제 경고를 듣지 않으시니 저는 하나님께서 왕을 멸망시키려고 결정하신 것을 압니다.”

25:17 유다 왕 아마샤는 자기 신하들의 의견을 물은 뒤 예후의 손자며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자, 와서 나와 겨루어 보자.”

25:18 그러나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유다 왕 아마샤에게 대답했습니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사람을 보내 ‘네 딸을 보내 내 아들과 결혼시켜라’라고 말하였더니 레바논의 들짐승이 나와 그 가시나무를 발로 짓밟아버렸다.

25:19 네가 에돔을 물리쳤다고 교만해졌구나. 이제 집에 가만히 붙어 있어라. 왜 문제를 일으켜 너와 유다의 멸망을 부르느냐?”

25:20 그러나 아마샤는 듣지 않았으니 그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에돔의 신들에게 구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25:21 그러자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공격해서 그와 유다 왕 아마샤는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맞섰습니다.

25:22 유다는 이스라엘에 패했고 모든 사람이 뿔뿔이 흩어져 자기 집으로 도망쳐 버렸습니다.

25:23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여호아하스의 손자며 요아스의 아들인 유다 왕 아마샤를 벧세메스에서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요아스는 아마샤를 예루살렘으로 데려갔고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400규빗의 예루살렘 성벽을 무너뜨렸습니다.

25:24 요아스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창고에서 오벧에돔이 지키던 모든 금과 은과 모든 물건들과 왕궁 보물을 빼앗고 사람들도 인질로 잡아 사마리아로 돌아갔습니다.

25:25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는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뒤 15년을 더 살았습니다.

25:26 아마샤가 다스린 다른 일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의 역사책에 적혀 있습니다.

25:27 아마샤가 여호와를 따르는 데서 돌아선 후 예루살렘에서는 반란이 일어났고 아마샤는 라기스로 도망했습니다. 그러나 반란자들은 라기스까지 사람을 보내 거기서 아마샤를 죽였습니다.

25:28 그들은 아마샤를 말에 실어 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유다의 성에 장사했습니다.

매일말씀묵상. 12월 21일. 역대하 25장. > 매일말씀묵상

역대하 25장.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믿음이 아니라, 온전한 믿음이 필요하다.

1. 아마샤는 하나님을 대강 섬긴 사람의 대표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는 하나님을 대충 섬기다가 , 하나님을 떠난 자로 인생을 마감합니다 . 오늘 말씀은 그런 자들을 향하여 경고합니다 . “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2) “ 정직하게는 행하였으나 , 온전한 마음은 아니었다 .”

2. 하나님을 대강 믿는다고 은혜의 체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에서의 후손인 세일 자손과의 전쟁을 위해, 아마샤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용병 십만을 은 일백 달란트로 사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없어도 이길 것이라는 선지자의 말을 듣고 순종하여 용병들을 돌려보냅니다. 선지자의 말대로, 유다는 세일 자손을 쳐서 크게 이기지만 그냥 돌아간 것에 화가 난 이스라엘 용병들이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삼천 명을 죽입니다.

3. 값비싼 대가를 치른 이 사건은 아마샤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에 대한 은혜 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신뢰할 때 주시는 승리의 체험입니다 . 하지만 언제나 은혜의 경험 , 그 후가 문제입니다 . 승리의 경험 후에 , 그 민낯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마샤도 그렇습니다. 아마샤는 우쭐해서 승전하고 돌아올 때 세일 자손의 우상을 가지고 왔고 그것을 자기 신으로 삼아 경배하고 분향하였습니다 . 어처구니없는 일을 한 것입니다 .

4. 이로 인하여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 책망하시지만, 아마샤는 더 이상 그 경고를 듣지 않습니다. “선지자가 아직 그에게 말할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이르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16).” 이렇게 하나님을 떠난 아마샤는, 일전에 북 이스라엘의 용병들이 일으켰던 난리를 핑계로, 이스라엘의 요아스 왕에게 전쟁을 선포하지만, 결국은 패하여 자신은 사로잡히고 예루살렘은 참혹하게 훼파됩니다. 비록 나중에 풀려나서 15년을 더 살지만, 모반에 의해 삶을 마치게 됩니다.

5. 하나님은 대충 섬겨도 되는 분이 아닙니다 . 50% 면 중간이고 , 90% 면 더 나은 정도가 아닙니다 . 100% 가 아니면 안 됩니다 . 하나님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서 섬길 분입니다 ( 막 12:30). “ 온전한 ” 마음이란 100% 꽉 채워진 마음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 일시적인 정직이나 , 일시적인 승리의 체험 , 부분적인 선행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 할 일을 다 했노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아마샤처럼 대강 , 적당히 , 부분적으로 , 일시적으로 , 형식적으로 믿는 자들이 이 시대에 참으로 많습니다 . 몇 번 잘해본 경험으로, 몇 번 승리했던 은혜의 경험으로, 마치 자신이 평생을 은혜로 산 것처럼, 그 몇 번이 자신의 신앙 전부라고 착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제의 은혜가, 오늘의 실패와 죄악을 없는 것으로 무마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대충 섬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 일시적이고 형식적으로 섬기면서 온전하게 섬기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 날마다 우리 자신의 심령을 들여다보고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의 영혼을 깊이 살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내 인생에 몇 번 정직하게 행동하고, 은혜를 경험한 일이 있다고 할지라도, 수없이 넘어지고 실패하던 무수한 때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부분적이고 일시적이고 형식적이었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오늘 우리에게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을 부어주옵소서. 그리하여 일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며, 변질되지 아니하여,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온전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역대하 25장 1-28절 말씀 묵상

역대하 25:1-28 말씀 묵상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대적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역대하 25:8).

“Even if you go and fight courageously in battle, God will overthrow you before the enemy, for God has the power to help or to overthrow.”(2 Chronicles 25:8)

남왕국 유다의 제9대 아마샤 왕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가 25세였습니다. 아마샤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는 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따르지는 않았습니다(2).

아마샤는 자신의 왕권이 강화되고 나라가 견고히 서자 부친 요아스 왕을 살해한 사밧과 여호사밧 등 역적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율법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에 따라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습니다(3-4).

아마샤는 반란을 일으킨 에돔을 다시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원정을 계획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과 베냐민 사람 중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우고 이십 세 이상의 사람들을 계수해 보니 30만에 불과하였습니다. 이는 반 세기 전 여호사밧의 군대 116만에 비하면 엄청나게 감소된 것입니다(대하17:14-18). 그래서 아마샤는 북이스라엘의 용사 십만 명을 용병으로 받아들인 잘못을 범했습니다(5-6).

아마샤는 선지자에게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은 후 돈을 주고 고용한 이스라엘의 용병들을 본국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7-10).

아마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에브라임 군대를 본곳으로 돌려보낸 후에 에돔과의 전쟁을 벌였습니다. 아마샤는 세일 자손 일만 명을 도륙하고 페트라에 있는 에돔의 수도까지 점령했습니다(왕하14:7). 에돔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아마샤는 세일 자손의 우상들을 가져다가 자기 신으로 삼고 그 앞에 경배하며 분향하는 죄를 지었습니다(14).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아마샤는 선지자의 책망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16).

아마샤는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에돔을 물리쳤지만 그런 사실을 망각한 채 이스라엘에게 싸움을 걸었습니다(18-20). 전쟁 결과 유다는 패하고 아마샤는 포로로 잡히고 예루살렘 성벽이 일부 헐리게 되었습니다(21-24).

아마샤가 하나님을 버린 이후 모반이 일어나 아마샤가 라기스로 도망쳤지만 거기서 반란군에게 붙잡혀 죽임을 당했습니다(27-28). 이는 하나님을 버린 자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나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을 지켜 살아가길 원합니다.

역대하25장

역대하25장

25:1-4. “1 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3 그의 나라가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죽였으나 4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아마샤는 이십 오세에 유다 왕이 되어 이십 구년을 치리하였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않았다.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했다는 의미이고,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않았다”는 것은 유다의 왕으로서 유다를 부패하게 하는 것을 마땅히 제하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제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여기 아마샤가 유다 가운데서 마땅히 제해야 했던 것은 산당이다. “산당을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왕하14:4)” 여기 산당은 가나안 정복 후, 동양의 풍습을 본받아 높은 곳(주로)에 흙이나 돌로 단을 쌓고 기도 또는 제사하던 곳을 말한다. 대표적인 곳으로 라마(삼상7:17), 실로(삼상1:3), 벧엘(삼강7:1), 단(사18:27), 미스바(사11:11), 놉(삼상21:1), 베들레헴(삼상20:28), 기브온(왕상3:4) 등을 들 수 있다. 산당은 본래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었으나 가나안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바알과 아세라 예배 의식까지 채택함으로 종교적 혼합주의 형태를 낳았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산당은 이스라엘을 부패하게 하는 곳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은 마땅히 자신이 통치하는 곳에 산당을 허용해서는 안 되었던 것이다. 아마샤는 유다의 왕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 그러나 백성들 가운데 산당을 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듣게 된 것이다.

여기 “온전(םלשׁ)”이란 “완전하다” “건전하다”라는 뜻이고 “평화(shalom)”라는 말도 이 말에서 파생되었다. 그러므로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만 향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의미다. 이런 마음은 언제나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해 줌으로 어떤 경우에도 요동하지 않게 해 준다. 그러나 이런 마음을 잃어버렸을 때 우리는 이해관계에 따라서 살 수밖에 없고 또한 이해관계는 언제나 변하므로 이해관계에 따라 살 때 요동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아마샤의 예를 들어 본다. 그는 온전한 마음을 결여(缺如)하고 있었으므로 세속으로부터 오는 유혹을 이길 수 없었다. 그는 한 나라의 왕으로서 보다 강력한 군사력을 소유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은 일백 달란트를 주고 이스라엘로부터 군사 십만을 용병했다(25:6).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미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군사를 용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대하19:2절). 아마샤는 그의 전(前) 왕들이 이스라엘과 가까이 함으로 실패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이스라엘의 군사를 용병했다. 이것은 온전한 마음이 결여 되어 있을 때 세상의 유혹을 이길 수 없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유혹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다”라는 확실한 믿음의 태도를 가진 사람들만 이길 수 있다. 에스더에게 이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페르시아에서 유다 민족이 큰 위기에 놓여 있었을 때 왕후로서 자신의 안전에 대한 유혹을 물리치고 자기 민족을 위험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었고, 다니엘과 그 친구들에게 이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바벨론에서 누릴 수 있었던 모든 특권을 버리고 오히려 신앙을 위하여 풀무불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아마샤에게는 이런 마음이 없었다.

아마샤는 유다의 왕이 된 초기에는 율법에 따라 행하였다. 그래서 그는 나라가 굳게 섰을 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죽였지만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다. 이것은 모세의 율법에 따른 것이었다(25:3,4).

25:5-13. “5 아마샤가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 명을 얻고 6 또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니 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를 왕과 함께 가게 하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나니 8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10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온 군대를 나누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그 무리가 유다 사람에게 심히 노하여 분연히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11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소금 골짜기에 이르러 세일 자손 만 명을 죽이고 12 유다 자손이 또 만 명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들의 온 몸이 부서지게 하였더라 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사람 삼천 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아마샤는 에돔을 치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유다와 베냐민에서 군사 삼십만을 모으고 또한 은 일백달란트를 주고 이스라엘로부터 십만의 군사를 용병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마샤의 계획을 허용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아마샤에게 보내어 용병을 돌려보낼 것과 하나님만을 의지할 것을 말씀하셨다.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25:9)” 아마샤는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선지자에게 이미 은 일백달란트를 주고 이스라엘로부터 용병했음을 말했다. 그때 선지자는 아마샤에게 “여호와께서 능히 이 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25:9)”라고 말했다. 이것은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포기할지라도 순종을 통하여 받는 축복이 포기한 것보다 더 많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만일 아마샤가 이스라엘 군대를 용병하는 것에 대하여 먼저 하나님께 물었더라면 은 일백 달란트를 낭비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묻지 않을수록 손해가 가는 것이다. 아마샤가 은 일백달란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때에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손해를 최소화 하는 길이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함으로 손해를 보면 그것을 만회하기 위하여 계속 하나님을 거역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이와 같은 선택으로는 손해 본 것에 대하여 조금도 만회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선택이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것임을 깨달았을 때 그것으로 인하여 손해를 볼지라도 속해 하나님께 돌이켜야 한다. 이것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길이다.

아마샤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에 순종함으로 에돔과의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였다(25:11,12). 그러나 아마샤는 처음부터 하나님께 묻지 않음으로 많은 값을 지불해야 했다. 그는 이스라엘 군대를 용병하기 위하여 지불한 은 일백달란트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되돌려 보냄을 당하여 분노한 용병들에 의하여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죽임을 당했고 그들의 재물도 약탈당했다.

25:14-16.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그에게 보내시니 그가 이르되 저 백성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16 선지자가 아직 그에게 말할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로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이르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아마샤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대로 에돔과 싸워 승리를 얻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승리는 그를 넘어지게 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한 후 에돔으로부터 우상을 도입하여 우상 숭배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로마가 헬라 제국을 정복한 후 그들의 문화를 압도된 것과도 같았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그의 죄를 책망하셨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선지자에게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라고 말하며 “그치라 어째하여 맞으려 하느냐”라고 말하며 선지자를 위협했다.

25:17-28. “17 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하고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18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9 네가 에돔 사람들을 쳤다고 네 마음이 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네 궁에나 있으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20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들이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넘기려 하심이더라 21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와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2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2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24 또 하나님의 전 안에서 오벧에돔이 지키는 모든 금은과 그릇과 왕궁의 재물을 빼앗고 또 사람들을 볼모로 잡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25 이스라엘 왕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 간 생존하였더라 26 아마샤의 이 외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7 아마샤가 돌아서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하였으므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8 그의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유다 성읍에 장사하였더라”

아마샤는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마음이 높아져서 형제 나라인 이스라엘까지 정복하고자 했다. 그러나 에돔과 전쟁에서 승리를 얻은 것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 주셨기 때문이었음으로 아마샤의 마음이 높아질 이유가 없었다. 아마샤는 어리석게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자신이 한 일로 착각했다. 그래서 그는 형제의 나라 이스라엘을 쳤지만 패하였다. 이 전쟁에서 아마샤는 이스라엘의 포로가 되었고 예루살렘 성벽은 헐리었고 또한 왕궁과 성전 곡간에 있던 귀중품들은 모두 이스라엘에게 빼앗겼다(25:23,25).

그리고 그는 신하들로부터 살해당했다. “아마샤가 돌아서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하였으므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그의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유다 성읍에 장사하였더라(25:27,28)” 그는 좋은 출발을 하였고 왕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그것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인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떠났고 이로 인하여 그의 삶은 멸망으로 향하게 되었다. 만일 아마샤가 끝까지 성실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그의 삶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안전하고 복된 길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삶이다. 안타깝게도 아마샤의 불행한 삶은 여호와를 버림으로 인한 것이다.

아마샤를 통하여 우리는 영적 삶으로부터 멀어져갈 때 나타나는 현상들을 볼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 묻지 않는 것이고, 세속적인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이고, 그리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을 앞에 두고도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여기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는 것은 기도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또한 그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우상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가 영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면 승리하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아왔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미 영적 삶으로부터 멀어져 있었기 때문에 세속적인 것에 더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그가 에돔으로부터 가지고 온 우상은 오늘의 우리에게 세속적인 것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그릇 행하고 있는 아마샤에게 기회를 주시기 위하여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 주셨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이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권고의 말씀을 주실지라도 그 말씀을 듣지 않는다.

2018. 6. 5. 서신교회 목사 양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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